‘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김태리를 패러디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는 다시 한번 타입슬립을 시도하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자신이 김영수(허형규)의 공격을 받았을 당시 류선재(변우석)의 경찰 진술을 읽었다. 그리고 사건자료 중 류선재의 시계를 발견하게 됐다.
자신을 대신해 류선재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 임솔은 좌절했다. 다행히 할머니에게서 시계를 찾았고, 임솔은 모든걸 바로 잡겠다며 다시 타임슬립을 시도했다.
2009년에서 눈을 떤 임솔은 대학 신입생이었다. 류선재는 데뷔하지 않고 체대에 진학한 상태였다.
한편 해당 장면에는 김태리를 패러디한 모습이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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