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지수가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지수는 자신의 채널에 유년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수는 사진과 함께 “이젠 매일 아무때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찍는 게 특별할 것없는 세상이지만, 나때는 사진은 날 잡아서 찍는 일종의 행사같기도 했던 일이었던 세상”이라고 했다.
이어 “필름을 맡기고 인화해서 나오기까지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해하며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던 일. 편리한건 1도 없었지만 저때의 세상이 그리워지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지금. 사진 찍는다고 머리묶기 전, 후. 머냐 새초롬한 저 표정은. 잔머리 넘 거슬린다.. 말라깽이 시절~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날에 비 주룩주룩 내리니 김치전부터 땡기는 이젠 너어무 어른..”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지수는 어릴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형 미모를 보여준다. 김지수는 모태미녀였다.
한편 김지수는 tvN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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