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혜윤이 변우석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타임슬립을 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9화 방송에 앞서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20살로 돌아간 ‘마지막 타임슬립’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대학생 새내기의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선재는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말이 떠올리게 하듯 많은 여학생이 꽤나 따라다녔을 훈훈하고 듬직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고, 임솔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오늘(6일) 9화 방송에서 임솔은 류선재의 죽음이 자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무너진다. 더욱이 류선재의 시계에 남아있는 타임슬립의 기회는 단 한 번뿐. 임솔은 마지막 타임슬립으로 비극의 시작을 막고 류선재의 운명도 다시 바꿀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이다.
사진 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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