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연기에 도전했다.
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와 함께 단편 영화를 찍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더블 싱글의 타이틀로, 작사에는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도 힘을 보탰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6시 16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단편 영화의 장면들로 만들어진다.
단편 영화들의 장면들로 제작되는 ‘온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영웅은 섬세한 감정선 전달은 물론,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도 출연해 몰입도와 깊은 여운까지 남길 예정이다.
임영웅의 자작곡 ‘온기’와 ‘Home’ 총 두 곡이 담긴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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