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경험한 정우영이 어쩌다벤져스의 ‘일타 코치’로 출격한다.
오늘(5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독일로 떠난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가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 1탄’의 주인공 정우영에게 독일 A매치 첫 승을 위한 정우영표 특훈을 전수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축구 국가대표로서 아시안게임 득점왕은 물론,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이날 자신의 조기축구 친정팀인 어쩌다벤져스를 소속팀 홈구장에 초대해 독일 A매치 필승법을 전수하고 스페셜 A매치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정우영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독일 명문 구단 VfB 슈투트가르트의 홈구장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정우영표 특급 레슨을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직접 전수한다. 정우영이 평소 사용하는 주특기 ‘칩슛’부터 ‘보디 페인팅’을 응용한 양발 슈팅 강의까지 직접 전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정우영은 어쩌다벤져스 대표 공격수 이준이와 류은규에게 1대1 족집게 과외를 해주며 이어질 두 번째 독일 A매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의 족집게 슈팅 강좌 한 번으로 확 달라진 실력을 보이며 “역시 다르다”, “고액 강의 퀄리티다” 등 연신 감탄해 눈길을 끈다.
정우영의 족집게 레슨의 효과가 경기에서 통할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우영의 고퀄리티 축구 레슨은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 선후배 안정환, 김남일, 정우영이 조기축구로 하나 된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국대 선배인 안정환과 김남일 사이에서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 정우영은 역대급 팽팽한 경기에 입을 틀어막으며 감탄하며 과몰입한다.
독일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독일 축구 ‘일타 코치’로 변신한 정우영표 특훈은 오늘(5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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