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홍서범 대기실 빵 먹방에 “무대 전후가 너무 달라”

‘불후’ 박남정, 홍서범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대기실에서 티격태격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남정은 이날 댄스 무대를 예고했다. 이에 김준현은 “박남정하면 또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는 수식어가 있지 않냐, 그런 느낌도 기대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다.

박남정은 “박남정하면 빌리진을 빼놓을 수 없죠”라며 “그래서 ‘말하자면’ 잭슨 믹스로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홍서범은 “요즘에도 그렇게 댄스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빵을 먹는 중에 말을 하는 홍서범을 보고 이찬원은 “무슨 말씀을 빵을 드시면서 하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남정 역시 “무대 나가기 전하고 지금하고 너무 다르잖아요”라며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된 홍서범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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