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즈가 다이어트를 끝내고 각종 먹부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 ‘나래 하우스’에서 뒤풀이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도 마시지 못한 채 12시간의 촬영을 마친 후, 팜유즈 3인은 바로 박나래 집으로 향했다. 박나래 집에서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먹으며 뒤풀이 하기 위함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끓인 세 사람은 고대하던 나트륨 섭취에 극강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곧이어 박나래는 “이거 사다먹고 먹지도 못했다”면서 맥주를 넣고 의문의 기계를 작동시켰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얇은 얼음을 만들어 눈꽃빙수를 만들어주는 기계였다. 맥주를 넣으면서 눈꽃 맥주 얼음이 완성됐다.
곧이어 전현무가 주문한 소고기가 도착했다. 앞서 “기깔난 곳에서 주문해놓겠다”고 말했던 전현무. 그는 “한우가 1++이 맛있지 않나. 그안에서도 제일 맛있는 9등급이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