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염정아, 김민호 아나운서가 ‘202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로 발탁됐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202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배우 염정아, 김민호 아나운서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과 치료의 기회를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을 맡은 염정아는 MBC 뉴스데스크 주말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민호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게스트로 지진희, 백지영, 이석훈, 윤공주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백지영과 윤공주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한동안 녹화가 지연되기도 했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김준현 PD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견디고 있는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따뜻한 엄마의 품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5일 오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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