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에스파가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2일 에스파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들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콘텐츠로 꽉 찬 일정을 예고한 것은 물론 새 앨범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초월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 관련 티저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 티저, 수록곡 트랙비디오, 클립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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