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데미 무어가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외신은 “데미 무어가 딸 루머(35), 스카우트(32), 탈룰라(30), 1세 손녀와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특히 그녀는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을 “나도 61살에 데미의 납작한 배를 갖고 싶다. 부럽다”, “여기 있는 모든 신체 긍정성이 마음에 든다. 모두 아름답고 몸매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그녀의 자신감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 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또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위험한 상상’,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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