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성빈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성빈이 출연해 금매달을 딸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경기에 참여했던 윤성빈은 “아이언맨을 했던 이유가 벽에 붙을 때가 아이언맨 날아갈때랑 비슷해가지고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라며 아이언맨 헬멧을 쓴 이유를 공개했다.
윤성빈은 금매달을 딸 수 밖에 없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올림픽 때 해외 선수들이 와서 뒷풀이 하고 하는데 가장 추운데가 어디냐 하니까 진짜 한국이 제일 춥다”라고 말했다.
윤성빈은 “대관령이 산을 깎아서 만들다보니 바람이 진짜 칼바람이에요 그걸 경험을 하니까 누구한테 물어봐도 평창이 제일 춥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성빈은 “근데 저흰 밖에 오래 있어야 하잖아요 몸에 열을 내려고 호랑이 연고를 온몸에 다 발랐어요 그 상태에서 몸을 풀면 몸이 빨리 풀려요 체온유지도 잘되고”라고 말했다.
윤성빈은 “그 이후 시점부터 다른 선수들이 호랑이 연고를 사서 써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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