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장성규가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1일 공개된 웹예능 ‘슈퍼마켙 소라’에는 장성규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근황을 전하며 “제가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데, 의사가 결과가 나오자마자 빨리 오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간이랑 신장은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장성규 씨 지금 심각한 상황이다’ 하더라. 그런 결과를 받고 거기서 시키는 대로 지금 살고 있다. 그게 벌써 5주가 넘었다, 무서워서”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신장은 어렸을 때부터 뭔가 이식하는 얘기를 많이 듣지 않냐? 두 개니까 하나는 가족에게 줘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첫째 아들 하준이한테 물어봤다. 물론 받을 생각은 없지만, ‘아빠가 몸이 안 좋은데 하준이의 무엇을 아빠한테 줄 수 있겠니? 아빠의 건강을 위해서?’ 했다. 그런데 자기가 아프면 싫다고 하더라”라고 아들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성규는 “이제 건강을 살필 나이가 됐다. 5주 동안 술을 안 마신 건 훈련소 갔을 때 4주 이후로는 처음이다”고 금주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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