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허형규가 과몰입 유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허형규는 소셜미디어에 “에이씨 수배 걸렸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사용된 택시 운전사 자격증이 담겨 있다. 최근 허형규는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를 위협하는 택시 기사 영수 역을 맡아 극중 공포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N 드라마 공식 계정은 해당 게시물에 “잠깐 따라오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도 ”연기 좀 살살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무서워요“, ”마그네슘 부족 연기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선재 솔 좀 두시면 안될까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허형규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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