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공명이 동생 NCT 도영에게 받은 친필 사인 앨범을 자랑했다.
1일 공명의 개인 채널에는 도영의 신보 ‘청춘의 포말’ 사인 앨범 인증 사진이 게재되었다.
앨범에는 도영이 남긴 “진짜 진심으로 이번에 같이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잉. 너무 소중한 앨범이라 너무 떨렸는데 같이 해줘서 힘이 됐당 ㅠㅠ 도와줄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 이 은혜 갚을게 … 흑흑”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공명은 도영의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참여해 연기를 선보였던 바. 형제의 우애가 드러난 대목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공명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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