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박보검과의 커플샷 같은 셀카를 공개해 난리가 났다.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는 30일 “태주랑 정인이”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원더랜드’ 속 캐릭터로 완벽히 거듭난 수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댄 채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오는 6월 5일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또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돌입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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