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프리지아가 명품 쇼핑 투어를 했다.
최근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THE프리지아’에는 ‘하루에 1억 쓰기 챌린지? 신상백은 또 못 참지..백화점 쇼핑 같이 해요! 생일 기념 명품 하울[더프리지아 EP.3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엄마랑 쇼핑을 할거다. 낮에 커피 먹고 갤러리아를 가고 있다”며 OOTD로 피팅하기 편한 룩을 소개했다. 프리지아는 들어가자마자 너무 예쁘고 편한 바지를 발견하고 바로 결제했다. 또 결제하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블랙톱도 결제 “너무 섹시하다. 내가 입고 보여주겠다”며 폭풍 만족했다.
명품 F사의 신상 탑은 오렌지와 블랙이 조합된 의상이었다. 쿨하게 결제 후 명품시계 J사에 방문한 프리지아는 “스페셜 오더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새로운 스트랩을 주문하러 왔다. (시계가)금이니까 스트랩을 화이트로 하면 화이트 골드로 예쁠 것 같다”면서 “8개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 잊고 있으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R사 시계를 20대 초반에 사고 나서 그때는 그 시계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며 “가죽 스트랩을 별로 안 좋아했다. 난 힙한거 좋아하니까 난 무조건 가죽 스트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첫눈에 반했다. 이게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고 진짜 예쁘다”라고 찬양을 하기도.
마지막으로 명품 C사 매장에 방문했다가 양손 가득 쇼핑백 들고 집으로 돌아온 프리지아는 “가방을 제가 오늘 화이트를 꼭 사고 싶었다. 샤넬 화이트가 백팩 밖에 없어서 화이트나 핑크를 사고 싶었는데 이게 페이던트 소재인데 너무 예쁜거다. 또 블랙을 사버렸다. 이게 거의 클래식 가격이더라. 너무 예뻐서 가격 생각 안하고 ‘이거 주세요’ 했다. 예쁘면 됐다”고 웃었다.
이어 “저는 클래식도 그렇고 크로스로 하는 것보다 체인을 한 번 꼬아서 숄더백으로 하는 게 좋더라. 작긴 한데 깊어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것 같더라. 요즘 백꾸가 유행이니까 체인이나 진주 같은거 리본으로 달면 너무 예쁠 것 같다. 당분간 이 가방만 들지 않을까 싶다”라고 꿀팁을 전했다.
두 번째는 목걸이로 시작해서 벨트까지 되는 악세서리였다. 프리지아는 “심지어 컬러도 그냥 골드가 아니라 그린, 블루, 옐로우까지 다 섞여있다. 올블랙으로 진짜 핏한 것 입고 해주면 뒤에도 포인트, 앞에도 포인트 되고 너무 예쁠 것 같다. 난 데일리로도 착용 가능하다”라고 말해 촬영 중이던 엄마를 놀라게 하기도.
이외에도 C사 뮬 슬리퍼 트위드, R사 탑을 언박싱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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