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직접 기획한 ‘눙:마켓’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30일 소속사는 옥주현이 ‘눙:마켓 왓츠 인 눙바구니’(이하 ‘눙:마켓’) 수익금 일부인 1400만 6200원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켓 수익금과 함께 후원 물품 300개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옥주현을 비롯해 ‘눙:마켓’에 참여한 성유리와 브랜드 12곳이 함께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눙:마켓’을 주최한 옥주현은 “눙마켓에 와 주신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기쁨을 나누는 장기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옥주현은 지난 14일 ‘눙:마켓’을 개최해 애장품과 실제로 사용하고 애정하는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눙:마켓’을 직접 찾았던 옥주현은 행사 후 수익금을 일부 기부하며 팬들과 함께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더불어 옥주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눙:마켓 왓츠 인 눙바구니’ 브이로그를 공개, 현장 스케치 영상으로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새벽에 출근해 물건을 정리하고, 점프슈트에는 자수를 놓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완성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가했다.
‘눙:마켓’ 현장에서 옥주현은 참여 브랜드들을 정성껏 소개하는 한편, 찾아온 팬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돈독한 케미를 자랑했다. 행복한 마음을 나눈다는 ‘눙:마켓’의 취지와 걸맞게 화기애애한 현장이 그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5월 12일 ‘WONDERLAND PICNIC 2024’와 5월 17일에는 ‘SPRING BREEZE in CAMPUS-옥주현 with friends’ 무대에도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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