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니메이션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개봉하는 영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포켓몬스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포켓몬 타운 2024’의 현장을 공개했다.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으고, 은빛대회에 참가한 ‘지우’가 결승 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바람’을 만나 진정한 승부를 가르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4월 26일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만나 본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개봉 하루 전인 4월 30일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 추억 신드롬을 예고한다. 이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스턴트맨’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를 뛰어넘는 것.
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포켓몬 타운 2024’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개최되며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석촌호수에서 진행되는 라프라스&피카츄 벌룬 전시는 물론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양한 포켓몬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 전시,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등이 펼쳐지며 포켓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포켓몬 타운 2024’는 오는 5월 19일까지 포켓몬 애니메이션 콘서트, 포켓몬 퍼레이드, 포켓몬 카드 게임 2024 코리안리그와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2024 파이널 라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열리며 최고의 포켓몬 축제다운 규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은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