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지와 최우성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최우성은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수 과일을 깎아 아내에게 주는 최우성을 본 서장훈은 “갑자기 왜 이러냐”며 “사업이 잘 안 된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할리우드 스타 됐다고 외조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대해 최우성은 “착착이가 여자 아이다”라며 2세가 딸임을 전했다. 그러면서 “착착이는 저희에게 찾아온 너무 소중한 생명이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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