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운동보조식품 전문 브랜드 ‘런잇코퍼레이션’과 손 잡았다. 히어로즈 구단은 “런잇코퍼레이션과 올 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구단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전광판 광고를 제공한다.
런잇코퍼레이션은 선수단에 고탄수화물 에너지바 카보블럭을 협찬한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선수단에 제공되는 카보블럭은 볶은 현미와 대추야자, 건포도 등 건과일을 주재료로 배합했다.
카보블럭은 기존의 저칼로리 위주의 에너지바 제품과 다르게 건강한 탄수화물을 강조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에너지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위재민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런잇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이 쉽고 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선수단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소미 벤듀어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히어로즈 선수단과 야구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카보블럭은 건강한 탄수화물 에너지바로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맛과 식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고 대표는 또한 “선수들이 훈련 전후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런잇코퍼레이션의 운동보조식품 브랜드 벤듀어는 이달(4월) ‘누구나 쉽게 건강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런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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