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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대체육을 개발하는
휴닉이 식물성 식품 브랜드 ‘빈커(Vinker)’로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닉은 최근 북미 서부의 유명 프랜차이즈 ‘한끼(HANKKI)’, 인기 음료 브랜드 ‘하리토스(Jarritos)’와 협업해 제품을 출시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을 비건 레스토랑에 공급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식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휴닉은 지난해 시드투자 유치 이후 미래 먹거리 식물성 식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주요 도소매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으며 제품 공급 확대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박진아 휴닉 대표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물성 식품을 통해 식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북미 시장에서 예상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로 식물성 식품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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