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힘』의 저자 찰스 두히그는 사실보다는 느낌과 기분 등 삶의 정서적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느낌과 기분을 말할 때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만이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했고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까지 함께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의 대답에는 꼭 추가 질문을 하세요. 상대의 말에 이어서 질문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있고, 더 알고 싶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상대는 자연스럽게 마음을 털어놓게 됩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행위에서 진정한 이해의 씨앗이 싹튼다는 걸 항상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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