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곡 락스타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블랙핑크 리사는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엠버서더로 임명되었죠.
기존 셀린느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리사였는데 루이비통
화보와 데일리룩을 보니
리사 특유의 강렬함과 더 어울리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샤랄라 한 퍼프소매가 달린 크롭탑과
풀 스커트 그리고 루이비통 가방을
매칭해 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바캉스룩을 선보인 리사!
이탈리아에서 맞이하는 여름휴가에 걸맞도록
순백의 코티지코어*를 멋스럽게
연출해냈는데요.
*시골의 작은 집인 ‘코티지'(Cottage)’와
중심을 의미하는 ‘코어(core)’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즐기는 시골 생활을
낭만적으로 재현하는 트렌드
그녀의 픽을 받은 루이비통 가방은
카퓌셸 미니로 현재 897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은은한 핑크 그라데이션 컬러의
색감은 보면 볼수록 러블리하더라고요.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에 무지갯빛 염료를
수작업으로 에어브러시 처리해
반짝이는 인어와 같은 효과를 구현해 내었고요.
핑크 그라데이션 색조와 더불어
자개 마감을 더한 골드 색상 하드웨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_+
리사처럼 토트백 스타일로 들고 다녀도 좋고
체인을 활용해 스트랩으로도 연출 가능해요.
다음으로 리사가 선택한 크롭탑은
Lovers and Friends의 Julia 탑으로
현재 가격은 158달러입니다.
과감하고 섹시한 오프숄더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퍼프소매가 믹스되어
이질적인데 묘하게 어울리는 무드의
크롭탑이라고 보면될듯!ㅋㅋ
마지막으로 이날 리사가 선보인 주얼리는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로
세금 포함 현재 2,46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18kt 로즈 골드 소재에 3개의
부채 모양 모티브가 장식되어
유니크한 분위기를 표현하네요.
이렇게 해서 루이비통의 새로운 엠버서더
리사의 이탈리아 바캉스룩을
자세히 살펴봤어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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