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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부의금 액수 뜻 정확하게

녜지니일기장 조회수  


부조금 부의금 액수 뜻 정확하게

안녕하세요, 녜지니예요!

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이

한 달 평균 16만 원 정도의 비용을

경조사비로 쓴다고 하는데요.

부조금, 부의금, 축의금, 조의금 등

용어도 다양하고 액수 기준도 불분명하다 보니

헷갈리는 분들 많이 계셨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부조금 부의금 뜻부터

액수 기준까지 자세하게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부조금 & 부의금 뜻

부조(扶助)는 잔칫집 혹은 상갓집에

돈이나 물건을 보태 도와주거나

일을 거들어주는 행위를 뜻하는데요.

현금이 보편화된 현대에는

돈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처럼 자리 잡았어요.

부조금은 돌잔치, 결혼식, 환갑잔치 등

축하할 일에 내는 축의금과

병문안, 장례식 등

슬픈 일에 내는 부의금(조의금)의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부조금 뜻👉기쁜 일 혹은 슬픈 일에 내는 돈

부의금 뜻👉슬픈 일에 내는 돈

부조금 & 부의금 액수

부조금의 대표적인 예시인

결혼식 축의금과 장례식 부의금

적정한 액수를 알아보도록 하죠.

결혼식 축의금

지인으로부터 청첩장 받은 경우

살면서 도움

받은 적 있는 경우

10만 원 이상

계속 만나야 하거나 더 친해지고 싶은 경우

미참석 시 5만 원, 참석 시 10만 원

결혼식 이후 연락이 끊길 것 같은 경우

0원

직장동료로부터 청첩장 받은 경우

✅직장 동기

친해질 필요가 없는 동료

미참석 시 5만 원,

참석 시 10만 원

정말 친하거나 업무상 도움을 주고받는 동료

10만 원 이상

✅직장 상사

친해질 필요가 없는 상사

참석 시 10만 원

직속상관

15만 원

정말 친하거나

업무상 도움을 주는 상사

20만 원 이상

친구로부터 청첩장 받은 경우

일면식만 있는

가벼운 사이

미참석 5만 원

가벼운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사이

참석 시 10만 원

5년 이상 오래된 친구로 연 2~3회 이상

교류하는 사이

10만 원 이상

진지한 고민 상담

가능한 사이

15만 원 이상

친구 부모님이 나를 알 정도로 막역한 사이

20만 원 이상

친척으로부터 청첩장 받은 경우

견원지간

안 가는 게 상책

누구세요?

미참석 3만 원

얼굴만 아는 경우

미참석 5만 원,

식사 시 7만 원 이상

4촌 이상 친한 경우

15만 원 이상

도움을 받는 적이

있는 경우

20만 원 이상

존재하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정리해 봤는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므로

결혼 당사자가 본인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축의 금액을

정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례식 부의금

우리나라의 오랜 정서상

홀수가 양의 기준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축의금과 마찬가지로

홀수 단위로 정하는 것이 관습이거든요.

축의금보다는 적은 것이 보통이며

2024년 기준으로 5만 원 정도가

평균적인 부의금 액수 기준입니다.

다만 9만 원은 아홉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 금액이며,

3만 원과 7만 원이 합쳐진 10만 원은

양기가 배가된다는 의미가 존재해

5만 원과 더불어 가장 많이

선택받는 금액입니다.

✅사회 생활하다 만난 지인: 5만 원

✅친한 친구 및 친척:10만 원

부의금도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 가는 대로 개인의 재정상황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봉투 이름 쓰는 법이 궁금하신 분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되고요!ㅎㅎ

이렇게 해서 부조금 부의금 액수부터 뜻까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정보가 도움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_+

녜지니일기장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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