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이렇게’ 잘라 드세요! 가장 쉽고 편합니다

복숭아 쉽게 자르는법

여름철 맛있는 제철 복숭아! 어떻게 잘라 드시나요? 중간에 씨앗이 있기 때문에 그냥 잘라 먹게 되면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씨앗만 쏙 빼서 아주 쉽고 편하게 복숭아 자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한번 알아두시면 매년 여름철 쉽게 복숭아를 드실 수 있을 거에요.

1. 6등분으로 칼집 넣기

먼저 조금 딱딱하거나 천도복숭아 하나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이후 사진처럼 6등분으로 칼집을 씨앗 부분까지 넣어 주세요.

이때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바로 흰색 선! 복숭아를 보시면 희미한 흰색선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이 선을 피해서 6등분으로 칼집을 넣어 주셔야 해요.

흰색 부분을 피해서 칼집을 넣어야 씨앗이 쪼개지지 않고 완벽하게 칼집을 넣을 수 있답니다.

6등분으로 모두 칼집을 넣었다면 이제 중앙 부분에 사진처럼 칼집을 넣어 주세요.

2. 손으로 비틀기

그리고 손으로 잡은 후 비틀기만 하면 끝! 이렇게 하면 과육만 쏙 쉽게 뺄 수 있답니다.

이해가 쉽도록 영상 하나를 첨부했어요. 보시면 손으로 살짝 비틀었더니 씨앗만 남긴채 과육이 쏙 쉽게 빠지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3. 맛있게 먹기

짜잔 복숭아의 씨앗만 쏙 빠지고 이렇게 과육만 남았어요. 손님이 오거나 도시락 후식으로 과일을 쌀 때 이렇게 자르면 먹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먹기 불편했던 복숭아 6등분으로 칼집을 넣어 쉽고 간단하게 잘라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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