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정기적으로 하는 것 중 하나.
제가 그렇게 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강의가 가장 대표적이죠.
워낙 여러 강의를 저는 합니다.
2.
부동산, 주식, 블로그, 책쓰기.
기타등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보다 다양한 분야 강의 하는 사람은요.
한국에서는 없을 듯합니다.
3.
쓰고 보니 분야를 볼 때 전 세계 통틀어도 없을 듯.
이런 분야를 한 명이 다하는 건 말이죠.
1~2개 정도는 할 수 있어도 말이죠.
언제나 깊은 전문성말고 얇은 대중성으로 합니다.
4.
이번에는 올 해 마지막으로 책쓰기 강의를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신청인원은 적고요.
이번에는 늘 그렇듯이 1명과 했습니다.
1대1 도제수업이 장점입니다.
5.
덕분에 제 강의를 들은 분이 책출판까지 이어지죠.
지금까지 제 강의듣고 출판까지 한 분은 확률이.
대략 30%정도는 되는 듯합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높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6.
1대1 수업이라 어떻게 보면 다소 스파르타입니다.
피할 곳이 없어요.
제가 하는 팩폭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죠.
마구잡이로 봐주지 않고 팩폭을 던집니다.
7.
무엇보다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한 길이니까요.
먼저 서로 어떤 분야 책을 쓸지 듣죠.
그 후에 어떤 컨셉으로 책을 쓸 것인지 논의합니다.
해당 컨셉과 관련된 조언을 드리고요.
8.
그런 후에 목차구성을 하면서 다듬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걸 제가 다듬게 되죠.
이런 부분은 넣고, 이런 부분은 빼라고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게 있으면 그걸 알려드리고요.
9.
조금씩 책을 쓰기 전 단계까지 만듭니다.
최종적으로 글을 써오면 제가 봐드립니다.
사람마다 글쓰는 자기만의 쪼가 있습니다.
그걸 알려드리고 개선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0.
이번에 함께 한 분은 책을 많이 읽는 분입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살짝 조심스럽기도 했는데요.
오늘 수업 후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나름 20권이 넘는 책을 쓴 저자가 바로 저라서요.
남은 건 이제 책써서 출판까지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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