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꿀이 떨어지는 진영과 희영 커플
진영은 어떻게 보면 양보와 겸손으로 사랑을 얻은 듯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약간 흘러가는대로 마음을 움직였는데요.
마지막에 희영과 커플이 되며 다들 축하해줬는데요.
진영은 인터넷 쇼호스트를 하고 있고요.
희영은 자동차 정비 등의 외관 도색 등을 하는데요.
희영이 진영보다 훨씬 바빠 만나기가 힘든가봐요.
서로 만나려면 따로 시간을 내야 하니까요.
수시로 통화를 하거나 문자한다고 하더라고요.
둘이 톡한 내용을 보니까요.
썸을 넘어 확실히 현커네요!!
원래 진영이 일찍 자는 편인데요.
늦게 일 끝나고 자는 희영을 위해 일부러 새벽 1시까지 기다려주네요.
일어나는 시간이 6시 30분이네요!!!
오래도록 이 패턴을 유지하긴 힘들 듯한데 말이죠.
살짝 걱정은 됩니다.
의외로 닭살 커플이더라고요.
서로를 왕자님과 공주님이라 부르고요,
만나자마자 가볍게 포옹하는데 촬영아니면 뽀뽀했을 듯!
희영이 하는 일이 다 끝나지 않아 마저 하는데요.
진영은 뚫어져라 보면서 사진도 찍더라고요.
희영이 하는 일이 신기하면서도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차에 타서 진영은 감기 걸린 희영을 위해 유자차도 준비하고요.
그런 진영에게 사랑스럽다고 희영이 말하는데요.
뽀뽀 해야 하나라면서 둘이 하더라고요.
둘이 함께 1박 2일 여행가며 신났는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연스럽게 진영 손을 잡는 희영.
둘 사이에 스킨십은 이제 너무 자연스러운 듯.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네요.
한 손은 서로 잡고 있고요.
다른 손으로 희영은 진영을 조물조물하고요.
희영이 하는 일이 움직이지 못하고 매장에서 계속 해야하는데요.
진영이 시간날때마다 희영에게 갔나봐요.
많지 않은 시간인데도 잠시 밥만 먹고 가도 말이죠.
최종 선택 후 돌싱글즈는 원래 웨딩사진을 찍었는데요.
시즌 6에서는 그게 없었는데요.
진영이 하고 싶어했던 걸 안 희영이 준비했더라고요.
희영이 진영이 한 말을 잊지 않고 따로 준비한 건데요.
나름 철저하게 웨딩사진 관련 소품을 다 준비했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진영은 울컥하며 감동하다 그만 폭풍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희영이 완벽하게 준비한 웨딩 소품을 장착하고요.
둘은 사진을 찍는데요.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 커플이네요.
둘은 우여곡절끝에 연결되었는데요.
연결되지 않았으면 어쩔 뻔!!!!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보면서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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