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돼지고기수육
수육삶는법
돼지고기수육삶는법
보쌈삶는법
요즘 김장철이라서 갓 만든 김치와 함께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을 삶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저희는 지난 주말에 가볍게 만든 겉절이와 함께
잡내 하나 없이 부드럽게 삶은 돼지 보쌈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쌈삶는법은 간단하면서도 잡내를 업애려고 하면 다양한 재료를 넣어야 해서
준비하기 약간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수육보쌈소스를 활용해서 맛있는 수육을 삶아 보았어요.
바로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를 이용해서 돼지고기를 삶고,
곁들임 찬으로는 겉절이양념을 이용해서 알배추 한포기 가볍게
버무려서 겉절이로 내어 보았습니다.
먼저 수육보쌈소스는 추가 재료 없이 소스 하나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법소스인데요. 물과 고기만 준비하면
양파, 마늘, 대파, 청주, 된장, 커피 등의 다른 재료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이미 새미네부엌 속에 14가지 한방 재료가 담겨 있기 때문에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거든요.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조리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재료로 새미네 수육소스 1팩과 물 1L, 그리고 돼지고기는 수육용으로
1 ~ 1.2kg 준비해서 모두 냄비에 넣은 후 끓여주면 됩니다.
끓어 오르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1시간만 조리해주면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한방향이 은은하게 나는 보쌈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바로 조리하기 위해서 냄비에 수육보쌈소스를 먼저
1팩 넣어 주었고요. 약간 농도감이 있는 액체이며 한방 특유의 냄새가
솔솔 올라와서 오늘 만들 돼지고기 수육의 맛을 기대되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물 1L를 계량하고 돼지고기 1kg도 넣어 줍니다.
삼겹살이나 목살, 앞다리살을 준비하면 되며, 저는 미박 앞다리살로
준비해서 넣었어요.
만약 뒷다리살로 조리를 한다면 조리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아줘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 센불에서 불에 올려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냄비 뚜껑을 덮은 후
1시간 타이머를 맞춰 주세요.
쫄깃하게 먹고 싶다면 40분 정도만 삶아도 되니
삶는 시간은 식감 취향에 따라서 가감을 해주시면 되요.
그리고 그 동안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을 이용해서
맛있는 겉절이도 만들어 줍니다.
알배추를 사용하면 되고, 배추가 없다면 다양한 쌈 채소를 잘라서
버무려 주어도 괜찮습니다.
배추 겉절이 만들기
재료 :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1팩, 고춧가루 40g, 알배추 1포기(약 750g), 참기름 2 큰 술, 통깨 1 큰 술
1. 먼저 겉절이 양념 1팩을 볼에 담아주세요.
양파와 마늘, 액젓, 김치양념 풀 등의 재료가 1팩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재료를 절일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서 5분 가량 불려 줍니다.
3. 알배추를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그 위에
겉절이 양념을 넣어 줍니다.
맛있게 버무려 먹는 법!
겉절이는 만들어두고 먹는 것 보다 그때그때 버무려 먹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먹을 만큼의 배추와 불린 양념의 일부만 넣어서 버무리고 남은 양념은
밀폐 용기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번 버무릴 때 사용해주세요.
미리 버무려두면 배추에서 물이 나와서 양념이 싱거워지고
아삭아삭한 맛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4. 배추가 부스러지지 않도록 가볍게 버무려 준 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 넣어 살짝 섞어 주세요.
겉절이를 만드는 동안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도 잘 삶아졌습니다.
젓가락을 찔러 보아서 부드럽게 쑥 들어가면 고기가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것입니다.
그럼 꺼내서 칼로 잘라 줍니다.
만약 너무 삶아서 살이 흐트러진다면 한김 식힌 뒤에
칼로 잘라 주세요. 보통 0.5cm 정도 두께로 썰면 맛있어요.
그렇게 완성된 돼지고기 수육입니다.
참고로 소스에 간장, 소금, 설탕, 생강, 작약, 천궁, 당귀, 황기, 대추, 숙지황, 감초, 계피, 마늘, 양파 등이
고스란히 들어갔는데요. 그래서 보쌈 전문점에서 먹는 것처럼 은은한 한방의 풍미가 솔솔 올라오며
그게 자극적이지 않고 가벼워서 식욕을 돋우어 줍니다.
잡내가 전혀 없이 푹 삶아서 그런지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고요.
이렇게 돼지고기만 삶을게 아니라 삼계탕 만들 때에 사용해도 되고,
갈비탕 만들 때 넣어서 한방 갈비탕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육보쌈소스에 간이 되어 있어서 완성된 수육을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쌈장과 새우젓 약간 더하고, 마늘도 편 썰어서 한조각 더해 먹어주면
궁합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어서 바로 버무려 먹은 겉절이 양념도 맛을 보았는데요.
칼국수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었던 맛있는 겉절이 맛이라서
인상적이었네요.
때문에 수육 위에 올려서 함께 먹어주니
궁합이 잘 맞아서 계속 젓가락이 향했습니다.
재료를 미리 절일 필요가 없으니
오늘처럼 보쌈 먹을 때 외에 칼국수나 다른 요리 만들 때에도
버무려서 바로 곁들여 봐야겠네요.
김장철에 맛있는 수육을 삶아야할 때
수육보쌈소스를 이용해서 잡내 없이 맛있게 삶아 보세요.
그리고 갓 담근 김치가 없다면 겉절이 소스를 이용해서
바로 버무려 보쌈과 함께 준비하시고요.
돼지고기 수육 보쌈 삶는법 정말 간단한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의 더 많은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