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하는 강아지를 위해 따뜻하게
담요를 감싸준 주인이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아니 글쎄 어딘가
모르게 좀 이상하지 않겠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녀석 눈까지 가려버린 것인데요 ㅋㅋ
해도해도 이건 좀 너무 했나? ㅎㅎ
아차한 순간에
얼굴만 살짝 다시 열어줬답니다
그랬더니 녀석이 데굴데굴
좌우로 구르면서 놀고있네요 ㅎㅎ
- “집에 안간다고 바닥에 누워 떼쓰는 댕댕이 강제로 데려갔는데 그래도 좋다고 웃어요”
- “뭐 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그거 하지마~”…고양이한테 뽀뽀하려다가 딱 걸린 집사
- 갑자기 발이 너무 차가워서 고양이 엉덩이에 넣었더니 정말 엄청 따뜻합니다
- “난생 처음보는 모르는 댕댕이가 너무 반갑게 인사하길래 저도 모르게 손 흔들어줬어요”
- “검은 무늬가 살짝 묻었는데 울집 고양이도 ‘삼색 고양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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