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마 '이 생각'부터 하는 이유우리는 종종 실패를 할까봐 틀린 선택을 할까봐 두려워합니다. 이세돌 기사는 이에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진짜 가능성을 믿고 남들이 정해준 대로 말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세요. * 이 내용은 『이세돌, 인생의 수읽기』에서 발췌 구
교과서에 실린 책, 어른이 되어 다시 읽었더니 오열...”아아, 그건 실로 폭발적인 환희였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제대로 읽히는 박완서 작가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박완서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성장기를 쓴 자전 소설인데요. 1930년대 개풍 박절골에서 보낸 찬란하고 싱그러운 유년 시절과 1950년대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서울에서의 스무살까지를 담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가 경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씩 꼭 하는 생각"오늘의 내가 내 마음에 다 안 든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노력한다고 해서 내일 당장 내 마음에 드는 내가 생기지도 않고요.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의 내가 마음에 들 수 있었는데 오늘 내가 좀 달라졌기 때문에 내가 마음에 덜 들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게 자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__ 유시민 오늘 내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이세돌의 이유 있는 자신감통산 기록 1903전 1324승 3무 576패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헤쳐온 이세돌에게 있어 가장 큰 무기는 자신을 향한 믿음,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이는 바둑판 위에서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적용됩니다. 남이 알려준다고 해서 해답이 나오지 않는 바둑처럼 인생 역시 누군가 대신 선택해주고 길을 정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나다운 선택,나만의 선
인간관계에 매달리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들 특징삶이란 원래 외로운 겁니다. 왜 주변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거기에 감사하면 됩니다. 행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 나는 지금 안 행복할까'가 아니라 어쩌다 가끔 느끼는 행복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삶이 외롭고 두려울 땐 책을 읽으세요.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귀티나는 50대는 젊을 때부터 '이것'한다유시민, "독서는 등산이랑 비슷해" 등산을 처음 하면 주변에 아무 것도 안 보이고 겨우겨우 올라가지만 등산을 계속하면 어느 순간 능선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여유가 생깁니다. 독서도 비슷합니다. 어렵고 재미없고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어요. 그럴 땐 이해가 되는 만큼만 읽고 여러 번 다시 읽어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 그 책이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걸 느
딸이 OO했는데 예정대로 여행 간 엄마 아빠“유 심은 데 유 난다.” 유시민 작가님과 똑닮은 딸의 행보를 보니 작가님의 교육관도 궁금해지는데요. 책 『청춘의 독서』 서문 속 유시민 작가님이 딸에게 남긴 편지를 읽어 보면 자신의 딸이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실제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 작가님이 딸에게 헌정한 책으로, 누구보다 뜨거웠던 청년 유시민을 만
무려 노벨상 수상자가 '이 책' 추천했다고?⭐바쁜 현대인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독서⭐ 돈 공부, 경제 공부, 역사 공부 이젠 이 책 한 권으로 한 번에 하세요! 이 책은 짧지만 거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자본주의에 관한 이야기이며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이며 경제가 세계사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경제사를 알고 나면 세계사와 세계 경제 흐름이 드디어 눈에 들어오기 시작
어른도 울고 싶은 날이 있다어른도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싶게 힘든 날, 눈물이 날 만큼 답답한 날,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숨을 고르세요. 분명 내일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이 남자가 스텝 한 번 밟으면 4억?정보가 너무 많아서 어떤 정보를 받아들여야하는지 오히려 혼란스러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맥락을 읽고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아닐까요. 아무리 경제 뉴스를 챙겨 보고, 매일 경제 신문을 읽어도 경제 생활이 더 나아지지 않았다면, 로 5000년 부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경제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
아들의 지능을 결정하는 아빠의 사소한 습관우리 아이가 이왕이면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은 어떤 부모나 같을 겁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으실테고요.⠀ 아이에게 ”책 읽어라“, ”공부해라“라고 말하지 말하기보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고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해주는 게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베스트셀러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과 당장 손절하세요.인간 관계에서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하지도 말고요. 맹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귀함을 지니고 있건만 생각하지 않아서 모를 뿐이다. 남이 귀하게 해준 것은 진정 귀한 것이 아니다. 남이 귀하게 한 것은 남이 천하게 할 수 있다.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는 오히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
화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들의 특징“직장 상사가 저를 항상 무시합니다.” “같이 사는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사는 게 괴로움 그 자체입니다.” “여자 친구가 저를 버리고 떠났어요.” “시험에서 매번 떨어지고, 저는 원래 이렇게 열등하게 태어났나 봐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각자의 고민을 담은 메일을 받는다.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없지만, 이 글을 통해 내 생각을 전하고 싶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이 작가'는 사실 사형수였다.도스토옙스키는 많은 농노와 영지를 소유한 귀족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극적인 사건을 경험했다. 첫 번째 극적인 사건은 도스토옙스키가 공병학교에 다니던 열여덟 살 청년이었을 때 일어났다. 아버지가 농노들에게 살해된 것이다. 두 번째 사건은 간질 발작이었다. 스물네 살에 첫 소설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해 러시아 문단의 샛별로 떠올
'이걸' 몰라서 그 동안 당신은 OOOO원을 손해봤습니다.어느 날 경제학자 게리 베커가 회의에 늦을 뻔한 적이 있었다. 합법적인 주차를 하면 늦을 것이고, 불법 주차를 해야만 정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만약 당신이 게리 베커라면, 어떤 선택을? 베커는 경제학자답게 단속될 확률에 벌금을 곱해, 예상되는 비용이 회의에 정시에 도착했을 때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작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경험으로 그는 획기적인 경
세계사 속 가장 번영했던 '이 나라'가 결국 멸망한 결정적 원인기원전 2600년경에 지어진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삼각법과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활용한 건축물로, 이후 380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는 바퀴를 발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만 명의 노동자들이 채석장에서 돌을 썰매에 실어 피라미드 건설 현장으로 운반해야했다. 고대 로마의 통치자들은 수도교와 아름다운 돔 구조물을건설했지만, 수차
훔친 돈 6조로 할리우드 파티광이 된 남자2009년, 말레이시아 총리 나집 라작은 ‘1MDB’라는 국부펀드를 설립하고 수억 달러의 공적 자금을 빼돌려, 자신이 소속된 정당의 정치 자금과 측근들의 사적 소비에 유용했다. 이 사기를 주도한 주요 인물 조 로우는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수백만 달러짜리 부동산을 사들이고, 3500만 달러짜리 봄바디어 글로벌 5000 제트기와 800만 달러짜리 보석
사이좋은 부부가 꼭 지킨다는 3가지 철칙결혼한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할 유시민 작가의 주례사 "이거 하나 잘해서 30년간 안 쫓겨났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유시민 작가의 주례사가 있는데요. 유시민 작가는결혼 생활 중에 아래 3가지를 꼭 지키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1.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좋은 거 좋아해 주고 안 좋은 거 싫어하는 건 그냥 남들끼리 사는 거다. 부부는 그런 것까지
결국 원하는 걸 이루는 사람의 비밀'회사에 불나거나 버스에 살짝 치여서 출근 안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 다들 한 번씩 해보지 않았나요. 그와 동시에 '모든 게 다 지나가고 부자이고, 성공하고, 행복한 미래의 나'를 꿈꾸지 않나요. 하지만 현재를 거부한다면 미래는 바뀌지 않습니다. 삶은 과정으로만 존재합니다. '지금을 얼마만큼 잘 보내는가'가 결국에는 삶의 모든 것이라는 걸꼭
중년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는 이유"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면 그대로 살면 되고 자신의 얼굴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면 뭔가를 고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만약 자신의 얼굴이 다 안 좋다면 직장을 바꿔라." 유시민 작가가 정치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자신의 얼굴' 이었다고 하는데요. 10년 동안 자신의 얼굴이 너무 고통스러워보였다고, 그래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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