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웅진북적북적, Author at 뷰어스

웅진북적북적 (44 Posts)

  • 내가 쓸모없는 사람같이 느껴질 때 의외로 주변 사람들 중에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힘들다는 고민이 많다. 그런데 완벽주의가 반드시 불편한 것만은 아니다. 완벽주의의 철학적 정의 중 ‘정신적, 신체적 상태를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의지와 노력’이라는 부분이 있다. 이런 완벽은 나를 건강하게 한다. 문제는 ‘모든 이에게 인정받을 거야’ 또는 ‘실패는 있을 수 없어’ 같은 비합리적 신
  • "저도 오랫동안 무기력했고 우울했어요..." 유명 연예인의 충격적 고백 오랫동안 무기력했고 우울했다. 모든 결정을 다 미루고 쌓여가는 메시지를 열어볼 용기조차 없었다. 무기력와 우울로 힘들었던 정재형에게 위로가 되었던 한 마디. "무기력은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이지 결코 자책할 게 아니야." 지금 무기력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이 작은 위로가, 한 발 내디딜 힘이 되길 바랍니다.
  • ‘그런데… 할머니는 언제 돌아가실까?’ 할머니의 치매가 우리의 일상을 하루아침에 바꿔놓은 것은 아니었다. 엄마와 나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할머니에게 쏟는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시간을 맞춰가며 계속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 거래처에 다녀오는 날에는 엄마나 나나 두 배로 바쁜 하루를 보내야 했다. 업무를 보면서 틈틈이 할머니 빨래와 청소, 식사 준비와 같은
  • 주변에 나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많을 때 주역의 64괘 중 지화명이地火明夷 를 아는가. 현명한 사람이 상처 입고 무너져 빛을 보지 못하는 시기를 가르키며 곧 고난을 견디며 바른 마음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경거망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는 말이다. 누구에게나 무슨 일을 하든 잘 풀리지 않는 시기가 찾아온다. 자신보다 덜 노력한 사람에게 기회를 빼앗기면 좌절 하
  • 서울대 나민애 교수 "아이들 스마트폰은 최대한 늦게 사주세요" 뉴욕대 조너선 하이트 교수 역시 스마트폰은 민감하고 취약한아이들의 뇌를 망가뜨린다고 자신의 책 『불안 세대』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자기 통제와 집중력은 전두 피질에서 주관하는데 전두 피질은 사춘기 마지막에 완성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늦게 줄수록 아이들의 뇌가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다. 스마트폰 언제 사줄까 고민하고 있다면, 그 전에 이 책 『불안
  • 50대 회사원이 인생 망했다고 생각한 순간 찾아낸 이것!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다. 섭취한 음식이 신체를 만들 듯 우리가 내린 결단이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 행복해질지 여부는 모두 자신의 결단에 달려 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했다 해도 결단만큼은 사람이 스스로 내려야 한다. 결단을 그르치고 싶지 않기에 가능한 한 미리 미래를 예측하고자 한다.바로 이 절실한 마음이 『주역』의 원점이다. 행
  • 94세 치매 할머니가 손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94세 치매 할머니가 손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 "엄마, 날 우주로 제발 가게 해줘" 생면부지의 억만장자가 최초의 화성 영구 정착지에서 살아갈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내 딸을 선택했다고 상상해보자. 내가 동의한 적도 없는데 우수한 학업 성적, 유전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우주를 좋아하던 딸은 나 몰래 그 임무에 지원했는데, 게다가 딸의 친구들도 모두 그 임무에 지원했다고, 딸은 제발 화성으로 가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나는
  • 83세 여성 조경가가 여전히 정원을 가꾸는 이유 83세 여성 조경가가 여전히 정원을 가꾸는 이유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아이를 학대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진짜 현실에 기반을 둔 아동기다” _조너선 하이트 아동과 청소년의 뇌는 학습과 성장을 위해 성인보다 매우 유연합니다. 때문에 이 시기의 경험과 활동은 뇌 구조에 일시적인 게 아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소셜 미디어와 알고리즘이 우리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무너뜨리고 사회생활을 황폐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 남들이 버린 '이것' 줍는 한 여성의 가슴 아픈 사연 열두 시간. 한 인생이 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겨우 그뿐이다. 식사 중 전화벨이 울린다. "받지 마. 중요한 일이면 다시 전화가 올 거야." 전화벨이 세 번째 울리자 남편이 받는다. 남편의 목소리가 어쩐지 이상하다. 큰언니가 사고를 당했다. 나는 포슬포슬한 감자를 한입 가득 물고 있는데, 그것을 삼키지 못해 게울 것만 같다. 익사라는 말은 아무도 꺼내
  • 자주 싸워도 사이 좋은 부부의 비결 슈퍼 커뮤니케이터는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일치하게 격려함으로써 동기화를 유도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일례로 심리학자들이 기혼부부를 조사했더니 가장 행복한 부부는 서로의 대화 방식을 맞춰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생활에서 배우자와 친밀감을 유지하는 기본 메커니즘은 대칭이다 행복한 부부는 화자의 관점이나 말의 내용이 아니라 화자의 정서 상태에 맞추어 소
  • 절대 유재석처럼 말하지 마세요 『대화의 힘』의 저자 찰스 두히그는 사실보다는 느낌과 기분 등 삶의 정서적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느낌과 기분을 말할 때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만이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했고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까지 함께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의 대답에는 꼭 추가 질문을 하세요. 상대의 말에 이어서 질문한
  • 평범한 30대 남성은 어떻게 CIA 최고 요원이 되었는가 1982년,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을 전전하던 짐 롤러는 서른 살이 되던 해 CIA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버지니아주에 있는 캠프 피어리에서 자물쇠 따기, 첩보원의 접선법, 미행 및 감시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교육 과정의 대부분은 대화 기술에 관한 것으로 CIA요원의 일은 본질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걸 배웠다. 롤러는 높은 점수로 교육을 마쳤고
  • 어느 노스님의 인생에 대한 마지막 가르침 만약 두 사람이 똑같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면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리라. 어떤 사람을 소중한 동료로, 이웃으로, 연인으로, 배우자로, 친구로 만드는 것은, 누군가가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자기를 이해하고 있다고 느낌에서 비롯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를 비판하고 단정짓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진심어린 눈길로 바라보
  • 오래된 부부가 더 많이 싸우게 되는 과학적 이유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 유형으로 볼 때 ‘디미니셔 Diminisher’와 ‘일루미네이터 Illuminator'로 나눌 수 있다. 제 능력을 믿고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디미니셔는 한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느끼게 한다. 즉 디미니셔는 타인을 친구가 될 사람이 아니라 이용할 대상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다른 사
  • 착한데 같이 있으면 이상하게 피곤한 친구 특징 5 1. 남들 눈치를 지나치게 많이 본다. 남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죠. 그리고 타인이 하는 말에 쉽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울해 지기도 합니다. :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 다른 사람의 평가란 단순히 ‘그 시점에서 느낀 그 사람의 감정’에 불과합니다. ‘그 사람은 그때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 이
  • 당신은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합니까 무엇이 우리의 삶을 행복과 만족으로 이끄는가? 을 쓴 데이비드 브룩스는 그 답을 타인과의 깊은 상호작용에서 찾습니다. 관계 맺는 일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도, 타인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갈고 닦아야 할 처세술의 도구도 아닙니다. 관계는 인간 본성을 이루는 근간이자 상호작용 과정 하나하나가 무의식에 짙게 새겨지는 경이로운 체험이라고.
  • "방에 뭐 숨겼어?" 여자 혼자 작업실을 얻었더니 생긴 일 이 내용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의 『행복한 그림자의 춤』의 단편 「작업실」에 나오는 내용 중 일부를 각색하였습니다. 여자 혼자서는 단 몇 평의 공간도 허락되지 않는 삶. 평범하면서도 서늘한 삶의 면면을 밝히는 앨리스 먼로의 작품 세계를 만나 보세요.
  • 우울증인 친구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말 언젠가부터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나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는 사람들을 예전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됐다. 그들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들이 대화 상대방이 자기를 깊이 알아봐준다고 느끼게 할 방법은 몇 가지 있다. 우울증이라는 질병을 알게 한 가장 끔찍한 만남은 오랜 친구인 피터 마크스가 이 병에 걸렸을 때다. 피터와
1 2 3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