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샘플서 지구와 전혀 다른 원소 발견아폴로 17호가 가지고 돌아온 달의 암석에서 미지의 원소가 확인됐다.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원소의 존재가 50여 년 만에 밝혀지자 학계는 물론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행성과학 연구팀은 16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1972년 12월 7일 달에 착륙한 아폴로 17호가 채취한 암석 샘플의 조사 성과를 소개했다. 아폴로 17호 우주비행사들은 달
'절요' 숏드, 반나절 만에 삭제된 이유올해 상반기 대히트한 중국 드라마 ‘절요(折腰)’가 반나절 만에 삭제되는 수모를 겪었다. 원판의 인기에 힘입어 공개된 숏드라마 버전 ‘절요’는 대사와 연기, 스토리가 하나같이 저속하다는 이유로 삭제됐다. 15일 오전 공개된 숏드라마 ‘절요’는 배우 우시쩌(오희택, 28)와 웨위팅(악우정, 24)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인기 스타 쑹쭈얼(송조아, 27),
영화에도 나오는 소행성대, 언제 사라질까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의 소멸 시기를 전망한 최신 연구에 시선이 쏠렸다. 소행성대는 태양계 탄생과 진화의 비밀을 풀기 위한 학자들의 연구가 전부터 활발한 영역이다. 우루과이 공립 공화국대학교 천체물리학자 훌리오 페르난데스 연구원은 소행성대의 감소 속도를 추정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논문 저장소 아카이브(arXiv) 최신판에 공개했다. 소행성대는 태양계
'허아요안' 논란, 제대로 터진 조로사 건강이상설중국 드라마 ‘허아요안(许我耀眼)’의 주인공 쉬옌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를 둘러싸고 논란이 한창이다. 성우가 팬들과 주고받은 SNS 글이 배우 짜오루스(조로사, 26)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들추면서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다. 낙자성옥(落子成玉)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는 성우 쩡멍위(증몽옥)는 14일 본인 SNS에 글을 올리고 ‘허아요안’의 열혈 시청자들과 소통하
사상 가장 특이한 우주 전파 서클 발견아득히 먼 우주 공간에서 이중 링 구조의 기묘한 전파 서클(odd radio circle, ORC)이 관측됐다. ORC는 직경이 우리은하의 50배 넘는 상당히 큰 전파 서클을 의미한다. 인도 뭄바이대학교 천체물리학 연구팀은 15일 지구에서 약 77억 광년 떨어진 지점에서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ORC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영국 왕립천문학회가 매
인간-AI 결혼 막는 법안은 왜 나왔을까미국 오하이오 주정부에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되면서 향후 업계나 사람들의 생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였다. 오하이오주 공화당 의원 새디우스 클래깃 의원이 지난달 말 발의한 하원 법안 469호(House Bill 469)는 인간과 AI의 감정 교류를 금하는 것이 골자다. 의원은 AI가 아무리 사람처럼 감정을 흉내 내더라도 연인
독수리 둥지서 나온 14세기 인간 유물수염수리의 둥지 안에서 14세기 인간이 사용한 물건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학자들은 이 천연 타임캡슐이 인류의 진화사에 얽힌 의문을 적잖게 풀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페인 그라나다대학교 생태학 연구팀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달 중순 발간된 국제 생태학술지 이콜로지(Ecology)에 먼저 소개됐다. 조류는 인간의
머리에 위성 파편 떨어질지 모르는 시대지구 저궤도에 경쟁적으로 위성이 투입되면서 우주 쓰레기 문제가 한층 심각해질 우려가 커졌다. 향후 지구에 떨어지는 위성 파편이 하루 5개에 달하리라는 전문가 주장까지 제기됐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천문학자 조나단 맥도웰은 12일 과학 매체 어스스카이에 기고를 내고 통신위성이 야기하는 우주 쓰레기 문제가 간과할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현
조로사 이어 백록도...中 배우 혹사 문제중국 최고의 청순파 연기자로 평가받는 바이루(백록, 31)가 절망적이던 몸 상태를 털어놔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짜오루스(조로사, 26)와 마찬가지로 소속사의 혹사 때문에 몸이 망가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백록은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리고 새 드라마 ‘막리(莫離)’ 촬영 중 컨디션이 나빠져 팬들을 걱정하게 한 데 대해 사과했다. 백록은 “5
달 내부 온도, 앞면과 뒷면이 다른 이유지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 그 내부의 온도는 앞면 내부보다 낮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및 중국 베이징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연구팀은 중국 탐사선 창어 6호가 2024년 달 뒷면 남극 에이트켄 분지
日 종이공예 착안한 수직 낙하산 등장일본의 전통 종이공예 키리가미(きりかみ)에서 영감을 얻은 낙하산이 실증 실험을 통과해 주목된다. 목표 지점에 대한 정확한 투하가 가능해 물류나 구호물자 전달, 우주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기계공학 연구팀은 이달 초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보고서를 내고 키리가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신형 낙하산의 실증 실험 과정을
로마인, 사람과 불곰 싸움까지 즐겼나로마제국의 원형 투기장에 투입된 전사들은 사자나 표범은 물론 거대한 야생불곰과 싸워야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연구소 고고학 연구팀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로마시대 투기장에 야생불곰이 투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앤티쿼티(antiquity) 9월호에 먼저 소개됐다. 로마인들은 투기장에서 전사가 싸우는 상황을
1억9000만년 전 어룡에 '칼'이 들어간 이유대략 1억9000만 년 전 수중을 누빈 거대한 어룡의 화석이 신종으로 확인됐다. 화석의 보존 상태가 좋은 이 어룡은 시포드라콘 골든카펜시스(Xiphodracon goldencapensis)로 명명됐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9일 국제 학술지 Papers in Palaeontology를 통해 신종으로 특정된 시포드라콘 골든카펜시스의 연구 성과
멸종위기종 포사, 새끼 4마리 탄생 경사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레드리스트 멸종 위기종인 포사(Fossa, 학명 Cryptoprocta ferox) 새끼가 영국 동물원에서 네 마리나 태어나 관심이 모였다. 영국 체스터 동물원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와 족제비를 섞은 것처럼 생긴 포사 새끼들을 소개했다. 지난 7월 8일 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포사 새끼들은 최근 방문객들에게 공개되자
이스터섬 상징 모아이는 어떻게 옮겼을까이스터섬을 상징하는 미스터리한 거석 모아이는 직립한 상태로 운반됐다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 미국 빙햄튼대학교 문화인류학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험 결과를 4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소개했다. 모아이는 태평양 폴리네시아에 자리한 이스터섬에 산재한 거대한 석상이다. 900개가 넘는 모아이 석상의 높
日 스타 요네쿠라 료코, 마약 스캔들 터지나최근 예정된 공식 행사를 연달아 불참하며 대중의 우려를 산 일본 톱스타 요네쿠라 료코(50)가 마약단속반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주간문춘)은 11일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후생노동성 관동 지부 마약단속반, 속칭 마토리가 지난 8월 20일 요네쿠라 료코의 도쿄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은 마약단속반이 요네쿠라 료코를 수
'장해전' 인기 넘었는데...조로사 복귀 언제쯤중국 드라마 '허아요안(許我耀眼)'의 대히트에도 주인공 짜오루스(조로사, 26)가 복귀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조로사는 소속사 은하혹오와 극한 대립 중이며, 지난 8월부터는 모든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텐센트비디오가 지난달 26일 아무 예고 없이 공개한 '허아요안'은 드라마 인기 척도인 열도가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류이페이(유역비, 38) 주연 드
통치 위해 환각 맥주 쓴 남미 고대문명천연 환각제를 탄 맥주가 잉카제국 이전 페루의 지배 체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6일 국제 학술지 Revista de Arqueología Americana에 낸 조사 보고서에서 고대 페루의 지배자들이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환각제 맥주를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유력 인사들
페루 와리족, 정치 위해 환각 맥주 썼나천연 환각제를 탄 맥주가 잉카제국 이전 페루의 지배 체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6일 국제 학술지 Revista de Arqueología Americana에 낸 조사 보고서에서 고대 페루의 지배자들이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환각제 맥주를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유력 인사들
최악 우주쓰레기 50개 발표...러시아가 34개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지구 저궤도를 떠도는 우주 쓰레기 중에서도 위험한 50개가 새로 특정됐다. 무려 70%가량이 러시아(구소련 포함) 로켓이나 위성으로 파악됐다. 지구 저궤도를 도는 물체를 감시하는 비영리 단체 LEO 랩스(Labs)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케슬러 신드롬을 일으킬 우려가 큰 우주 쓰레기 50개를 공개했다. 케슬러 신드롬은 지구 주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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