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 숙제하는 줄 알았더니 '고양이 그림' 그리고 있는 초등생 아들 본 엄마의 반응초등학생 아들이 책상 앞에 앉아 있길래 숙제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잠시후 아들이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가본 엄마는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화가 났죠.
"14년 세월 가족처럼 지냈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 떠나고 2년 후 제 딸로 환생했습니다"세상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사연이 바로 그렇습니다.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이 자신의 딸 아이로 환생해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엄마가 있는 것.
우울한 호랑이 걱정돼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우리 안에 새끼 고양이 들여보냈더니 생긴 일호랑이 우리에 새끼 고양이 들여보냈더니 생긴 일 / 搜狐网
좁고 차가운 철창 사이로 얼굴 빼꼼 내밀며 자기 좀 제발 입양해달라 간절히 말하는 유기견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같이 좁고 차가운 철창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간절한 눈빛을 쏘아보내는 유기견이 있습니다.
자기 생일 맞아서 동물구조단체에 '3000만원' 기부한 세븐틴 에스쿱스의 선한 영향력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동물구조단체에 3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헌 영향력을 펼쳐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혼자 머리 감고 있는 집사 도와주겠다며 입에 샤워기 '앙' 물어서 물 뿌려주는 리트리버샤워기 입에 물고 물 뿌려주는 리트리버 / tiktok_@petyyyyyybigfansgroup
개나리 같은 노란 돼지코가 달려있어 인형인 줄 알았다는 '정체불명' 이 동물의 정체정말 신기하게도 노란 돼지코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게 만든 동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형이 아닌가 착각 들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비주얼을 가진 이 동물.
오랜 세월 무관심 속에 방치된 탓에 누더기가 된 강아지의 '묵은 털' 밀어주면 생기는 일무관심 속에 방치돼 누더기가 된 강아지의 충격적인 모습 / Animal Shelter Lodz
울음 그치지 않고 서럽게 우는 아기가 걱정돼 자기 좋아하는 '사료' 물어다가 내민 고양이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울음을 좀처럼 멈추지 않고 서럽게 우는 아기를 달래주고자 자신이 좋아하는 사료를 물어다가 내민 고양이가 있습니다.
조수석에 꼬마 태우고 아주 능숙한 솜씨로 장난감 자동차 운전대 잡고 운전 중인 강아지꼬마 집사를 대신하서 아주 능숙한 솜씨로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이리저리 운전하는 강아지인데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하얀 토끼랑 친구 되고 싶었던 아기 호랑이가 보인 귀여운 반응태어난지 며칠 안된 아기 호랑이가 있습니다. 그런 아기 호랑이가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하얀 토끼를 보게 되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사냥하려고 뒤쫓던 얼룩말이 휘두른 뒷발차기에 턱 가격 당한 '동물의 왕' 사자의 굴욕‘동물의 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얼룩말이 휘두른 뒷발차기에 턱을 제대로 가격 당한 사자가 있습니다.
8월 8일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한 오랜 친구 고양이를 위한 '세계 고양이의 날' 입니다8월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혹시 8월 8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칫솔로 쓰담쓰담해줬더니 기분 좋은지 두 눈 지그시 감고 있는 다람쥐의 귀여운 표정손 대신 칫솔로 다람쥐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준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과연 다람쥐는 어떤 표정을 지어 보였을까요.
도살장 향하는 트럭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기 위해 위험 무릅쓰고 '탈출' 시도한 돼지자기 자신이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있었던 것일까. 도살장으로 향하는 트럭에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에 나선 돼지가 있습니다.
집사한테 혼나기가 너무 싫어서 사고친 범인이 누구인지 대놓고 고자질한 강아지의 결말범인 추궁하자 한쪽 앞발 들어 올려서 가리키는 강아지 모습 / tiktok_@petsbaby
사육사가 이빨 상태 확인하려고 손 내밀자 입 동그랗게 벌려서 보여주는 아기 캥거루아기 캥거루의 이빨 상태를 확인하려고 사육사가 다가왔습니다. 잠시후 사육사는 아기 캥거루의 입쪽으로 손을 뻗어 조심스레 입을 만지기 시작했는데요.
목욕하려고 물속에 들어가 있었던 호랑이의 꼬리 부분에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의 정체평화로운 어느날 물속에 들어가서 목욕을 즐기고 있던 호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호랑이의 꼬리 부문에서 무언가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 헤엄치다가 힘들었는지 엄마 등에 올라타더니 날개 밑으로 '쏙' 숨어 있는 아기 백조들평화로운 어느날 물 위를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백조 가족이 있습니다. 엄마 백조 뒤를 졸졸 따르던 아기 백조들이 헤엄치는게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자기 낳아준 엄마라고 오해한 아기 사슴이 치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가 맞이한 결말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아기 사슴이 치타를 보더니 자기를 낳아준 엄마인 줄로 단단히 오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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