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문어, 상대 봐가며 싸운다문어는 접근하는 물고기의 성향을 파악해 대응 방식을 달리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역성이 강하고 공격적인 물고기에는 다리를 휘둘러 반격하고, 뒤를 따라다니는 물고기는 무시한 채 먹이 활동을 이어갔다는 관찰조사 보고서에 관심이 모였다. 브라질 ABC연방대학교와 캐나다 레스브리지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관찰조사 보고서 '복잡한 환경에
다른 생물 몸 빼앗은 초희귀 문어 포착젤라틴 몸을 가진 피낭동물 살파를 승용차처럼 타고 유유히 바다를 이동하는 문어가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수생생물 전문 사진가 헨리 쿠퍼 씨는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 투명한 봉투 안에 쏙 들어가 어디론가 향하는 문어를 발견했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자세히 들여다본 헨리 쿠퍼 씨는 투명 봉투가 피낭동물의 일종인 큰살파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살파는 술
지난해 영국 문어 13배 증가...원인은?지난해 영국에서 유독 많은 문어가 발생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그냥 많은 수준이 아니라 13배나 폭증해 그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시작됐다.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 콘월 야생동물 트러스트(Cornwall Wildlife Trust, CWT)는 9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영국 남서부 연안에서 2025년 엄청난 양의 문어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CWT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다리 움직임에 언어가 숨어있다고?갑오징어가 다리를 일정한 방향 또는 모양으로 흔들어 동료와 소통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오징어와 문어로 대표되는 두족류는 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독자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것으로 생각돼 왔다. 프랑스 PSL대학교 신경학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갑오징어 조사 보고서를 국제 생물학 논문 저장소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게재했다. 연구팀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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