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에서 본 화성 식물재배, 가능한가불의의 사고로 화성에 홀로 남은 우주비행사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지구에 남은 동료들은 그가 죽었다고 단념하지만, 극적으로 생존한 와트니는 나름대로 화성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는다. 남은 식량과 과학 지식을 활용한 와트니는 천신만고 끝에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하기에 이른다. 리들리 스콧(88) 감독의 영화 '마션'은 화성에서도 농사가 가능하다는 강렬한 상상
화성 토양, 곰벌레도 죽이는 맹독 천지지구 최강의 생명체 곰벌레를 화성에서 살아남게 하는 방법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이를 응용한 기술은 언젠가 이뤄질 인간의 화성 탐사에서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학명이 힙시비우스 두자르디니(Hypsibius Dujardini)로 물곰(Water Bear)이라고도 하는 곰벌레는 극도로 건조한 지역에서도 독자적인 가사 상태에 들어가 생존한다.
금성 지하 용암동굴 가설, 진짜였나금성의 지하에 대규모 용암 동굴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금성 탐사선 자료를 재분석한 조사에서 용암 동굴의 직경은 최대 1㎞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탈리아 트렌토대학교 천체물리학 연구팀은 이달 6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연
굳이 나무로 인공위성을 만드는 까닭몸체 대부분을 나무로 구성하는 목재 인공위성이 올해 유럽에서 발사된다. 이미 일본 등 여러 국가가 개발하는 나무 인공위성의 장점은 무엇인지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핀란드 민간 우주개발 업체 위사 플라이우드는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올여름 쏘아 올릴 나무 위성 위사 우드샛(Wisa Woodsat)의 최신 모델을 소개했다. 지난 2021년 위사 우드샛 첫 모
우주에 방치된 이끼, 놀라운 생명력우주 공간에 무려 9개월 노출된 이끼 포자의 생명력에 관심이 쏠렸다. 오랜 시간 우주에 머물고도 80% 이상 발아가 확인돼 우주개발 분야의 활용 여부에 기대가 모였다.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후지타 토모미치 교수 연구팀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의 성과는 국제 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최신호에도 실렸다. 이끼는 원래
물이 만든 화성 지하 동굴, 무더기 발견흐르는 물이 특정 광물과 만나 형성되는 지하 동굴이 화성의 지표면 아래에서 다수 특정됐다. 학자들은 지구 외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기대하는 한편, 화성 유인 탐사에도 해당 동굴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선전대학교 연구팀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국제 천문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
구멍 숭숭...우주에서 골다공증 걸리는 이유우주 공간에 대략 1개월 머문 쥐의 골밀도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각국 정부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열기가 뜨거운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대번에 주목을 받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리서치 센터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센터는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 블루마블우주과학원(BMSIS)과 공동으로 우주 공간이
67년 전 발사된 뱅가드 1호, 돌아올까지구 궤도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인공위성 뱅가드(Vanguard) 1호가 대략 70년 만에 지구로 돌아올 가능성이 떠올랐다.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발사한 구소련에 맞서 미국이 제작한 뱅가드 1호는 태양전지 송수신기 등 당시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됐다. 미국 엔지니어링 업체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의 우주공학 연구팀
네안데르탈인, 선크림 때문에 멸종했다고?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은 이유는 나름 고안한 자외선 차단제일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가설이 제기됐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과 네안데르탈인은 불분명한 시기에 지상에서 공존한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전자는 살아남고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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