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암흑물질 탐지기?...수상한 신호정체불명의 암흑물질을 찾기 위해 거대한 실험장치를 만드는 대신, 지구 자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안됐다. 10년치 지구 자기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지상 실험을 뛰어넘는 탐색 감도가 확인됐다. 일본 교토대학교 기초물리학연구소와 히로시마대학교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지구 자기장과 전리층을 이용해 초경량 암흑물질을 찾는 일련의 연구 성과를 7일 공개했
가니메데와 지구 오로라가 똑같다고?목성 위성 가니메데에서도 지구와 같은 형태의 오로라가 발생하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목성 위성 중 가장 크고 밝은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자체 자기장을 갖는 유일한 위성인 데다 물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 터라 많은 관심이 모였다. 벨기에 리에주대학교 천문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Astronomy & Astrophysics 2월 호에 조사 보고서를 내고 가니
보름달 뜨면 왜 수면 시간이 줄어들까새해가 시작하면서 올해 천문현상, 특히 달의 주기(lunar cycle)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예로부터 달이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 사람의 신체리듬이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미치광이를 뜻하는 영단어 루나틱(lunatic)이 괜히 달을 뜻하는 라틴어 루나(luna)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특히 보름달이 신비한 힘을 가졌다는 생각은 제법 오래됐다
구멍 숭숭...우주에서 골다공증 걸리는 이유우주 공간에 대략 1개월 머문 쥐의 골밀도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각국 정부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열기가 뜨거운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대번에 주목을 받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리서치 센터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센터는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 블루마블우주과학원(BMSIS)과 공동으로 우주 공간이
네안데르탈인, 선크림 때문에 멸종했다고?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은 이유는 나름 고안한 자외선 차단제일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가설이 제기됐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과 네안데르탈인은 불분명한 시기에 지상에서 공존한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전자는 살아남고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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