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정상, 단풍 케이블카 끝내주는 곳들8월 무더위가 끝나고, 추석도 지내면 9월은 삭제. 그리고 가장 기분 좋은 가을이 찾아옵니다. 단풍은 보고 싶은데 등산까지는 부담스럽다면 케이블카만 한 게 없습니다. 앉은 채로 산 중턱까지 올라가면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데, 등산화 없이도 단풍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케이블카 명소 네 곳을 정리했습니다.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단풍
“이코노미 증후군”15시간 장거리 비행 다리 붓기, 통나무 되기 전 대처법 추천유럽이나 미국처럼 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을 이코노미로 다녀온 분들이라면 다들 겪어본 순간이 있을겁니다. 착륙 직전 신발을 다시 신으려는데 발이 퉁퉁 부어서 안 들어가는 상황인데요.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 쪽 혈액순환이 느려지면서 붓기가 생기는데, 미리 몇 가지만 챙기면 확실히 덜 붓습니다. 장거리 비행 다리 붓기, 원인부터 대처법까지 정리했
프스이 14박16일, 1인 얼마나 드는지 계산해봤습니다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도는 프스이 루트는 유럽 클래식 베스트죠. 그러나 세 나라 모두 물가가 경악 수준인 편이라 예산 걱정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항목별로 미리 계산해두면 여행 중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인천-파리 직항으로 들어가서 파리에서 스위스로 기차로 이동하고,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다시 기차로 넘어간 뒤 로마-인천 직항으로 돌아오는 오픈조
7박9일 동유럽 여행경비, 1인당 이 정도면 됩니다프라하, 빈, 부다페스트를 도는 7박9일 동유럽 여행은 서유럽보다 상대적으로 경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도시 간 이동도 기차보다 버스가 저렴해서, 잘만 짜면 항공권 포함 250만 원대에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인천-프라하 직항으로 들어가서 프라하-빈은 레지오젯 버스, 빈-부다페스트는 플릭스버스로 넘어간 뒤 부다페스트-인천 직항으로 돌아오는 오픈조
시간뿐만 아니라 돈까지 있어야 가능한 혼자 해외 여행 플렉스를 제대로 보여준 전현무시간뿐만 아니라 돈까지 있어야 가능한 혼자 해외 여행 플렉스를 제대로 보여준 전현무 혼자라도 해외 여행가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무엇보다 경제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언어와 시간까지 감안하면 꽤 오래도록 고민하고 결심하고 결단하기 마련이죠. 놀랍게도 당일 해외 여행을 결정하고 전현무가 떠납니다. 무작정 공항에 가서 1박 2일에 갔다 올 수
하루 3만 보, 이 도시라면 오히려 부족합니다여행지에 따라 걷는 게 고역인 곳도 있고, 반대로 걷는 게 여행의 전부인 곳도 있습니다. 골목마다 볼거리가 이어지고, 언덕을 올라도 아깝지 않은 풍경이 나오는 도시라면 하루 3만 보쯤은 오히려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걸을수록 매력이 쌓이는 도시 네 곳을 정리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대서양을 바라보는 언덕 위 도시 포르투는 타일 건물과 좁은 골목으로 유명합니다
“1999년부터 죽으면 안 됩니다” 스페인에 존재하는 이상한 온천마을1999년 스페인 남부의 한 시장이 주민들에게 꽤 황당한 명령을 내렸습니다.“당분간 죽지 마세요.”농담처럼 들리지만 이유는 현실적이었습니다. 마을 공동묘지에 더 이상 자리가 없었던 겁니다.장소는 그라나다 남쪽 산악지역에 자리한 작은 온천마을 란하론. 죽음까지 금지해야 했던 이 동네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당시 시장 호세 루비오는 새 묘지 부지를 확
“주민 70명인데 하루 1만7천 명 몰린다” 결국 관광객 단속 시작한 이탈리아 마을조용한 소도시를 찾아갔는데 사람이 서울 명동보다 많다면 어떨까요. 최근 이탈리아 코모호수의 작은 마을 바렌나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렌나 역사지구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은 약 70명에 불과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최대 1만7,500명의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밀라노에서 기차로 약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데다 SNS를 통해 풍경이 알려지면서 당
“아프리카인데 스페인?” 이주민 7만 명 몰린 세우타, 여행객도 주의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근 스페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민자 사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같은 스페인 본토가 아닙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페인령 세우타인데요.지난 7월 말 이곳으로 수만 명의 이주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사태는 스페인을 넘어 유럽 각국의
2026 추석 연휴 가볼 만한 곳, 나흘이면 해외도 충분합니다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 목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나흘입니다. 길지 않은 연휴라 해외는 무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목적지만 잘 고르면 이 정도 기간으로도 알찬 여행이 가능합니다. 추석 연휴 가볼 만한 곳을 고를 때 중요한 건 비행시간과 시차, 그리고 그 도시만의 확실한 매력인데, 이 기준으로 네 곳을 골라봤습니다. 후쿠오카, 짧아서 오히려 완
몽땅베르열차 타고 메르 드 글라스에 가서 꼭 가는 얼음동굴, 필수일까?샤모니 오시는 분들 일정표 보면 십중팔구 이 코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몽땅베르 산악열차 타고 올라가서, 케이블카로 한 번 더 내려간 다음, 계단 550개를 걸어 내려가서 만나는 얼음동굴. 후기들 보면 다들 "몽블랑 왔으면 필수 코스"라고 하시길래 저도 별 의심 없이 다녀왔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애매했습니다. 몽땅베르 열차샤모니역에서 산악열차 타고
몽블랑을 보기 위한 몽블랑패스 예약은 꼭 해야할까?프랑스 샤모니에 가면 꼭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 최고의 산, 몽블랑입니다. 몽블랑을 보기 위해서 굳이 힘든 등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에귀디미디 케이블카가 있기 때문이죠. 옛날에 만들어둔 이 고마운 케이블카 덕분에 현대인들은 아무런 노고 없이 누구나 몽블랑 뷰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도나도 몽블랑 전망을 보기위해서 전 세계 사람
베네치아보다 1,000년 더 먼저 만들어졌다고? 세계 최초최고 아름다운 수상 도시 TOP 5물의 도시 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떠오릅니다. 당연합니다. 뉴스든 TV에서든 누구나 그렇게 말하고 소개하니까요. 그러나 그 베일에 가려진 세계 최초이며 최고인 수상 도시가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인파에 그렇게 치일 염려도 없습니다. 군말 없이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독일 함부르크북쪽의 베네치아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입니다. 근데 베네치아
인천공항 세계 2위 등극, 1위는 대체 어디길래? 2026 세계 공항 순위매년 3~4월이면 항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발표가 있습니다. 영국 컨설팅 업체 스카이트랙스가 전 세계 500개 이상 공항을 대상으로, 실제 이용객 설문을 바탕으로 매기는 세계 공항 순위입니다. 2026년 결과가 나왔는데,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이 작년 4위에서 올해 2위로 껑충 뛰어오른 겁니다. 서비스 품질, 편의성, 전반적인 이용 경험
집 안에 국경선이 있다고요? 벨기에 그 마을의 정체지도를 딱 펼쳐놓고 보면 참 이상한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 국경 지대에 있는 바를러라는 곳인데, 네덜란드 영토 안에 벨기에 땅이 22곳이나 흩어져 있고, 그 벨기에 땅 안에는 또 네덜란드 땅이 8곳이나 박혀 있습니다. 마치 퍼즐 조각을 아무렇게나 흩뿌려놓은 것 같은 모양인데, 실제로 여기 살고 있는 주민만 9,200여 명입니다. 네덜란드
어디가 진짜 최고냐고요? 세계 최고의 전망대 TOP 10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세계 최고의 전망대를 뽑는다는 게 사실 좀 웃긴 일입니다. 누군가에겐 압도적인 높이가 최고의 기준이고, 누군가에겐 방문객 수나 역사성이, 또 누군가에겐 그냥 야경 사진이 잘 나오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 리스트는 높이, 방문객 수, 매출 같은 객관적인 수치는 그대로 담되, 순위 배열에는 제 나름의 취향도 살짝 얹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
“해안 드라이브드 좋지만 노란 맛도 좋다” 이탈리아 남부 리몬첼로 투어새파란 바다와 비탈진 언덕. 놓칠 수 없는 이탈리아 남부 투어의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그 주인공 뒤에 숨어있는 또 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샛노란 레몬인데요. 비누, 사탕, 차가운 리몬첼로까지. 푸르름과 노오란 레몬의 조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남부 리몬첼로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소렌토리몬첼로 여행의 입문은 소렌토입니다. 이 지역의 ‘오발레 디
세계 원주민의 날 기념 호주 원주민 예술 프로그램 5선호주는 6만 5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원주민 문화가 있습니다. 호주 원주민인 애버리지널 및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땅과 선조의 이야기를 예술로 전해왔으며, 오늘날에도 회화와 영상, 설치 등 동시대적인 방식으로 그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전 세계 원주민의 문화와 권리를 되새기는 유엔 지정 ‘세계 원주민의 날’을 맞은 가
900년 동안 같은 가문이 지켰다고? 유럽 중세 고성 투어유럽가보시면 성이 참 많습니다. 언제 지어졌는지도, 어떻게 지어졌는지도 모를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뾰족한 지붕만 있다고 해서 전부 중세 고성일까요? 각 고성에는 다양한 사연이 깃들어 있습니다. 왕이 본인만을 위해 백성들을 희생시킨 잔혹한 성도 있을테고, 나라를 지키기위한 요새도 있을겁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중세 고성은 어디가 있을까요? 프랑스
세계 각국 야시장 먹방 투어 리스트 모음.ZIP저녁 메뉴 고르다가 오히려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렸다면 일단 야시장으로 향하면 됩니다. 메뉴판? 읽지 못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하이, 디스, 오케이, 땡큐” 이 세 마디면 됩니다. 먹으러 비행기 타도 아깝지 않은 세계 각국 야시장 다섯 곳을 모았습니다. 타이베이 스린 야시장대만 야시장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입니다. SNS에서나 봤던 얼굴보다 큰 지파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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