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세 남미 장악한 7m 악어의 공포약 1200만 년 전 중신세 남아메리카에서 몸길이 7m에 달하는 거대 악어류가 1t 넘는 대형 초식동물을 공격한 흔적이 확인됐다. 당시 남미 생태계에서 대형 포식자의 한 축을 거대한 악어류가 담당했다는 기존 가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물증에 시선이 모였다.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연구팀은 16일 국제 학술지 척추고생물학저널에 조사 보고서 ‘콜롬비아 중기 중신세
데니소바인 이렇게 컸나...190㎝ 가능성그동안 덩치조차 제대로 알 수 없던 데니소바인의 실제 체격을 가늠할 중요한 단서가 나왔다. 대만 인근 바다에서 건져 올린 고인류의 다리뼈를 분석한 학자들은 데니소바인의 키가 190㎝에 달하고 몸무게는 90㎏을 넘었다고 추측했다. 일본 도쿄대학교 인류학자 요스케 카이후 교수 연구팀은 생물학 사전 논문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이런 내용을 담은
장기까지 보존된 삼첩기 바다 파충류약 2억4500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삼첩기) 바다를 누빈 목이 긴 해양 파충류 화석에서 간과 위, 장은 물론 마지막 식사 흔적까지 거의 온전하게 확인됐다. 학계는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 가운데 가장 오래된 파충류 소화기관 화석으로 평가했다.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고인류학연구소(IVPP)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중국 윈난성 뤄핑에서 출토된 해양 파충류 아우
공룡시대 최강 포식자, 티렉스 맞나‘공룡의 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티렉스) 화석이 경매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에서 발견된 티렉스 화석 거스(Gus)는 이달 14일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5010만 달러(약 735억원)에 낙찰되며 공룡 화석 경매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몸길이 약 11.6m, 높이 3.8m, 두개골 길이 약 1.37m인 거스의 경매가가 시선을 모으면서
메갈로돈, 정말로 초대형 포식자였다영화 속 괴물 상어의 모델 메갈로돈은 실제로 얼마나 거대한 생물이었을까. 최근 40년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던 화석이 재발견되면서, 지금까지 추정됐던 25m에 육박하는 덩치가 실제로 확인됐다. 미국 드폴대학교 고생물학자 시마다 켄슈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8일 자 국제 학술지 Palaeontologia Electronica에 조사 보고서를 내고 메갈로돈의 척
안항구에라 먹이, 오징어·물고기였다백악기 익룡 안항구에라(Anhanguera)가 물고기와 오징어를 섭취했다는 사실이 화석 분석 결과 확인됐다. 약 1억1300만 년 전 현재의 남미 지역에 서식한 익룡 안항구에라의 중요한 생태가 파악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모였다. 호주 커틴대학교 연구팀은 이달 18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게재했다. 브라질 북동부에서 발굴된 안
유인원 사냥한 히아이노돈 신종 확인에오세(시신세)에 출현해 마이오세(중신세) 들어 멸종한 육식 포유류 히아이노돈의 신종이 오랜만에 특정됐다. 미국 해리스버그과학기술대학교(HUST) 연구팀은 지난달 말 조사 보고서를 내고, 파키스탄 시왈릭 지층에서 발굴한 1400만 년 전 히아이노돈 화석이 신종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하이에나의 이빨이라는 의미의 히아이노돈은 고양잇과의 사자와 표범, 개과의
데본기 지구 누빈 1m 초대형 전갈약 4억1500만 년 전 고생대 데본기에 몸길이 최대 1m의 거대 전갈이 존재한 사실이 밝혀졌다. 현생종 전갈은 아무리 길어도 30㎝를 넘지 않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였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와 런던자연사박물관(NHML) 공동 연구팀은 이달 발간된 고생물학술지 Palaeontology를 통해 몸길이 1m의 고대 전갈 프라이아르크투루스 기가스(Praearc
유인원 사냥한 히아이노돈 신종 확인에오세(시신세)에 출현해 마이오세(중신세) 들어 멸종한 육식 포유류 히아이노돈의 신종이 오랜만에 특정됐다. 미국 해리스버그과학기술대학교(HUST) 연구팀은 지난달 말 조사 보고서를 내고, 파키스탄 시왈릭 지층에서 발굴한 1400만 년 전 히아이노돈 화석이 신종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하이에나의 이빨이라는 의미의 히아이노돈은 고양잇과의 사자와 표범, 개과의
악어 계통인데 공룡 빼닮은 별난 파충류악어의 먼 친척이면서 외형은 공룡을 빼닮은 약 2억 년 전 파충류 신종이 확인됐다. 두 다리로 걷고 앞발이 작은 악어 계통의 파충류 화석은 미국 뉴멕시코주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주립자연사박물관(NHMLAC) 연구팀은 29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약 2억1200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한 신종 파충류 라브루하스쿠스 엑스펙타투
태국서 발견된 동남아시아 최대 공룡동남아시아 사상 최대의 초식공룡이 태국에서 특정됐다. 몸길이 27m, 체중 27t이나 되는 이 신종 공룡은 나가티탄 차이야푸멘시스(Nagatitan chaiyaphumensis)로 명명됐다. 영국 유니버시티컬리지런던(UCL) 및 태국 고고학자들은 14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약 1억 년 전 현재의 태국 지역을 활보한 초대형 초식공룡 나가티탄 차이야푸멘시스의
고대 악어와 경쟁한 신종 육식공룡 발견티라노사우루스보다 1억4000만 년 전 서식한 육식공룡의 연구에 학계의 관심이 모였다. 공룡시대 최강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훨씬 전에 출현, 고대 포식자들과 경쟁한 신종 공룡은 프티코테라테스 부쿨렌투스(Ptychotherates bucculentus)로 명명됐다. 이 공룡은 미국 버지니아공과대학교(버지니아텍) 연구팀이 2년에 걸쳐 조사한 끝에 존재가
어룡보다 훨씬 컸던 백악기 괴물 문어고대에 몸길이가 20m에 육박하는 초대형 문어가 서식했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백악기 지구의 바다를 누빈 최강 포식자가 문어일 수 있다는 주장에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홋카이도대학교는 24일 학교 홈페이지에 조사 보고서를 내고 대략 1억 년 전 지구 해양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한 몸길이 19m의 대형 문어를 소개했다. 이 연구에는 오사카공립대학교, 니가타대학
알에 담긴 채 화석이 된 포유류 조상약 2억5200만 년 된 포유류 조상의 알 화석에 학계의 관심이 모였다. 우리의 먼 조상이 한때 태생이 아닌 난생이었음을 보여주는 이번 발견은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9일 자에도 실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위트와테르스란트대학교 고생물학자 제니퍼 보사 교수 연구팀은 2008년 카루 분지 조사에서 2억5200만 년 전 고생물의 알 화석을 발굴했
백악기 공룡 알나셰트리, 닭보다 작았다다 자라도 체중이 1㎏이 안 되는, 닭보다 작은 초소형 공룡에 관심이 모였다. 학계는 공룡의 소형화 과정에 얽힌 여러 의문이 풀리는 출발점이 될지 주목됐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고생물 연구팀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네이처를 통해 먼저 소개됐다. 연구팀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백악기 지층에서
고대 양서류, 대멸종 견디고 바다 건넜나고대 양서류의 일종 분추목이 바다를 건너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는 가설을 입증할 자료가 나왔다. 분추목은 중생대에 번성한 다양한 양서류의 분류군이다. 스웨덴 국립자연사박물관(SMNH) 벤자민 키어 박사 연구팀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이달 22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
머리에 칼이 꽂혔다?...기묘한 신종 공룡머리에 반월도가 박힌 듯 기묘한 형상을 한 신종 공룡이 특정됐다. 사하라 사막의 백악기 중기 지층에서 나온 화석을 분석한 학자들은 스피노사우루스과 신종을 스피노사우루스 미라빌리스(Spinosaurus mirabilis)로 명명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 교수 연구팀은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사하라 사막 내륙부에서 나온 스피노사우루스 미라
사냥개만큼 빨리 달린 공포의 고대 악어물에서 헤엄치기보다 육지를 달리는 데 최적화한 가늘고 긴 몸을 가진 고대 악어가 특정됐다. 신종 악어에는 갈라하도스쿠스 조네시(Galahadosuchus jonesi)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20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약 2억1500만 년 전 지구상을 활보한 신종신속 악어 갈라하도스쿠스 조네시를 소개했다. 이 악어는 현생종
시조새가 날지 못했다는 이야기, 가짜였나쥐라기 생물 아르카이옵테릭스(Archaeopteryx), 즉 시조새는 현생종 새와 같은 입 구조를 가져 비행 에너지를 확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조새가 자력으로 하늘을 날았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 시선이 집중됐다. 미국 필드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약 1억5000만 년 지구상
식물도 균류도 아닌 8m 초대형 고생물실루리아기에서 데본기에 걸쳐 서식한 고생대의 초대형 진핵생물 프로토탁시테스(Prototaxites)가 미지의 생물 계통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게재했다. 프로토탁시테스는 4억 년 전 지구상에 서식한 생물로 높이가 최대 8m로 여겨진다. 에든버래대학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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