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 똥을 약으로 쓴 물질적 증거고대 로마인이 인간의 대변을 약으로 사용했다는 가설을 입증할 물질적 증거가 처음으로 나왔다. 튀르키예 시바스공화국대학교 및 메디폴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 최신호에 조사 보고서를 내고 로마인이 사람의 똥을 처방한 물질적 증거를 제시했다. 일부 역사학자는 로마시대 의사들이 인
로마군이 소지한 부적?...의문의 두상로마인들이 3세기 영국에 건설한 하드리아누스 방벽에서 나온 여성 테라코타 두상에 시선이 모였다. 후대에 만들어진 여성 두상과 상당히 닮아 어떤 인물을 묘사했는지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영국 그레이트 노스 핸콕 박물관은 11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2021년부터 5년째 진행 중인 하드리아누스 방벽 발굴 과정에서 나온 여성 테라코타 두상을 소개했다. 박물관 관
로마제국 진짜 힘은 가짜 뉴스였나로마제국이 지중해를 제패한 결정적인 이유는 가짜 뉴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허보는 지역을 막론하고 많은 민족이 사용한 오래된 전술인데, 로마는 어떤 국가보다 정보전에 강했다고 학자들은 평가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자치대학교 역사학자 호르헤 바르베로 박사 연구팀은 6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로마인이 적과 싸울 때 사용한 교묘한 가짜 뉴스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로마군, 군량 지키려 고양이부대 육성고대 로마군은 2000년 전 고양이를 쥐 잡을 용도로 육성했으며, 이 영향으로 유럽에 고양이가 유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토르베르가타로마대학교 연구팀은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먼저 소개됐다. 고양이가 유럽에 진출한 시기를 조사하던 연구팀은 로마제국 군대의 움직임에 주목
보일러까지 갖춘 1900년 전 로마 목욕탕로마제국의 화려하고 거대한 목욕탕이 새로 발굴됐다. 목욕탕은 로마인들의 오랜 전통이자 문화인데, 1900년 전 지층에서 뒤늦게 확인된 목욕탕은 당시 사람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온전히 품고 있었다.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 고고학 연구팀은 시칠리아 중서부 고도 아그리젠토의 로마제국 별장 유적에서 지금껏 눈에 띄지 않았던 커다란 목욕시설을 발견했다고 4일
2000년 전 로마는 어떤 곳이었을까고대 로마의 밤 문화를 집중 조명한 최신 연구에 관심이 모였다. 역사와 고고학, 인류학 전문가들이 들여다본 예전의 로마는 욕망과 폭력이 뒤엉킨 혼돈의 도가니였다. 스페인 그라나다대학교 연구팀은 24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약 2000년 전 로마는 대리석 신전이 늘어선 웅장하고 기품이 넘치는 도시였지만 일몰 후에는 현대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지대였다고 전했다
로마 황금도시서 나온 솔로몬의 매듭솔로몬의 매듭을 모자이크 타일로 묘사한 1600년 전 유물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두 타원형 루프가 상하좌우로 교차하는 솔로몬의 매듭은 종교적, 세속적으로 다양한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튀르키예 문화부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서부 고대 도시 스미르나(현재 이즈미르의 그리스식 명칭) 유적에서 나온 1600년 된 모자이크 타일 바닥 장식을 소개했다. 해당
은은하게 웃는 메두사...기묘한 조각 발굴만면에 미소를 띤 독특한 메두사 조각상이 튀르키예에서 나왔다. 그리스 신화 속의 메두사는 무서운 괴물 이미지로 줄곧 그려진 터라 학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미소짓는 메두사 석상 보러가기 튀르키예 바틴대학교 고고학 연구팀은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고대 로마 유적에서 특이한 표정의 메두사 조각상을 발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 메두사는 머
로마제국 초호화 목욕탕 발견...보일러 갖춰로마제국의 화려하고 거대한 목욕탕이 새로 발굴됐다. 목욕탕은 로마인들의 오랜 전통이자 문화인데, 1900년 전 지층에서 뒤늦게 확인된 목욕탕은 당시 사람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온전히 품고 있었다.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 고고학 연구팀은 시칠리아 중서부 고도 아그리젠토의 로마제국 별장 유적에서 지금껏 눈에 띄지 않았던 커다란 목욕시설을 발견했다고 4일
로마인, 사람과 불곰 싸움까지 즐겼나로마제국의 원형 투기장에 투입된 전사들은 사자나 표범은 물론 거대한 야생불곰과 싸워야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연구소 고고학 연구팀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로마시대 투기장에 야생불곰이 투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앤티쿼티(antiquity) 9월호에 먼저 소개됐다. 로마인들은 투기장에서 전사가 싸우는 상황을
로마제국에 최홍만이?...의문의 거대 신발고대 로마제국의 병사가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신발이 영국 잉글랜드에서 발견됐다. 깔창의 길이가 300㎜가 넘어 역사학 및 고고학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영국 잉글랜드 로마군박물관(Roman Army Museum, RAM)은 지난달 말 조사 보고서를 내고 건장한 로마제국 병사의 것으로 생각되는 신발을 공개했다. 약 20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 신발은 깔
로마시대 사람들은 뭘 먹었을까고대 로마인들이 일상적으로 접한 요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대로 된 로마시대 음식을 만들어내기 위해 식품영양학자는 물론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달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처에서는 살로나(Salona)라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됐다. 주최자인 셰프 캘러웨이 알렉산더는 로마시대에 실존한 도
5세기 로마 대리석 두상이 품은 역사는2세기 로마시대 장인이 대리석을 깎아 만든 남성 두상이 5세기에 지은 기독교 교회당에서 발굴됐다. 이교와 기독교과 충돌하던 시기 기독교 교회에 두상을 묻은 이유는 아직 불명확하다. 이탈리아 파르코 고고학회는 로마 남부 비아 라티나 가도 부근에서 나온 대리석 두상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 조각상은 초기 기독교회 산토 스테파노 교회당의 토대
이빨자국 선명...사자와 싸운 검투사 유골사자 같은 대형 고양잇과 동물과 싸우다 죽은 것으로 보이는 로마 검투사의 뼈가 최초로 특정됐다. 리들리 스콧 감독(87)의 걸작 '글래디에이터'(2000)로 널리 알려진 로마 검투사 중에는 맹수만 상대한 베스티아리우스(bestiarius, 투수사)가 존재했다고 여겨진다. 아일랜드 메이누스대학교 고고학자 팀 톰슨 교수 연구팀은 최근 조사 보고서를 내고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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