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명절도 다 부질없다.." 65살 넘어 가족끼리 안보고 사는 이유명절이나 생일에 모이지 않는 집이 늘고 있습니다. 크게 다툰 일이 없다는 점이 특이합니다.어느 한쪽을 탓하기 어려운 사정들이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만 계속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모임 때마다 상을 차리는 쪽은 대체로 같은 사람입니다. 즐거운 자리가 누군가에게는 일이 되는 구조입니다. 몇 해가 지나면 말없이 빠지게 되
"연락도 피곤해.." 요즘 5060 사이에 퍼지는 이상한 현상연락이 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는 점이 특이합니다.어느 한쪽을 탓하기 어려운 사정들이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답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단체방이 늘어나면서 읽고 넘기기 어려운 자리가 많아졌습니다. 답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구조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밥값도 안 내면서.." 65살 넘어 점점 만나기 싫어지는 친구 유형 1위젊을 때는 친구가 많을수록 든든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60대를 넘으면 만남의 횟수보다 만나고 돌아온 뒤 마음이 편한지가 더 중요해진다. 오래된 친구라도 늘 한쪽만 참고 배려해야 유지되는 관계라면 시간이 갈수록 만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진다. 1. 만날 때마다 자식과 돈 자랑만 하는 친구 누구를 만나든 자식 직업과 아파트 가격, 연금과 재산 이야기를
"함부로 들이지 마라.." 70살 이후 친구라해도 집에 초대하면 안 되는 이유오래된 친구라면 집에 부르는 일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사정이 조금 달라집니다.인정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몇 가지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형편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집은 살아온 사정이 가장 정확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 읽힙니다. 그 뒤로 대화의 균형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하게 지내던 사이가 어색해질
"김장을 그만하기로 했더니.." 70살 넘어 마음이 편해진 이유수십 년 해 온 김장을 올해는 하지 않기로 했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죄를 짓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그런데 한 해를 넘겨 보니 걱정했던 일들은 대체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몸이 먼저 편해집니다 배추 절이고 씻는 일은 하루 이틀에 끝나지 않습니다. 그 며칠을 앓지 않게 된 것만으로 겨울이 달라집니다. 자식들도 사실 부담이었습니다 받아 가는 쪽도
"장례는 간소하게 해라.." 요즘 7080이 자식에게 미리 남기는 말 1위예전에는 꺼내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먼저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식이 우왕좌왕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미리 말해 두는 것이 오히려 서로를 편하게 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규모와 절차를 미리 정해 두는 것 어느 정도로 치를지 정해져 있으면 자식들이 눈치 볼 일이 줄어듭니다. 부고를 어디까지 알릴지도 함께 정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서
"남편 발소리만 들려도 숨이 막혀요.." 최근 50, 60대 아내들 사이 번지는 감정오랫동안 함께 산 부부라면 서로의 존재가 가장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50·60대 아내들은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 소리만 들어도 몸이 긴장되고, 혼자 있던 시간이 끝났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는 단순히 남편이 싫어진 감정보다 오랜 세월 쌓인 피로와 체념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 하나가 아니라 매일 반복된 작은 부담이 마음에
"자식이 싫은 게 아니다.." 80살 넘어 자식집에 가기 싫어지는 진짜 이유나이가 들수록 자식 생각은 더 자주 난다. 밥은 잘 먹고 사는지, 몸은 아프지 않은지, 손주들은 잘 크고 있는지 늘 마음 한편에 남아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식 집에 가는 일은 점점 조심스러워진다. 보고 싶은 마음은 분명히 있는데, 막상 가려고 하면 괜히 망설여진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더 조심하게 되는 것이다
"오지 말란 소리네.." 손주 보고 싶어도 자식 무서워 발길 끊는 이유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은 많은 조부모에게 큰 기쁨이다. 그래서 "왜 자주 찾아가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의외의 대답을 하는 분들이 있다. "가고는 싶은데 괜히 부담될까 봐."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자녀의 삶을 존중하려는 마음 때문에 발길을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국 나이가 들수록 부모는 자신의 마음보다 자식의 사정을 먼저 생각하
"가난도 치매도 아니다.." 70살 이후 자식에게 큰 짐이 되는 부모의 공통점 1위70살이 넘으면 많은 부모들이 같은 걱정을 한다. "혹시 내가 자식에게 짐이 되지는 않을까?" 대부분은 돈이 없거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먼저 떠올린다. 물론 그것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경제적 문제나 질병보다 더 힘들어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자식을 지치게 만드는 것은 상황 자체보다 부모
"대출도 보증도 아니다" 살면서 남에게 절대로 하면 안되는 부탁 1위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도움을 부탁하게 된다. 돈이든 일이든, 사람은 혼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탁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관계의 일부다. 하지만 그 선을 넘는 순간 관계는 도움에서 부담으로 바뀐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한 번의 부탁이 오래 남는다. 그래서 인생을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말한다. 부탁에도 반드시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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