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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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 자도 팔팔한 과학적인 이유는 하루 서너 시간만 자도 개운하고 활력이 넘치는 일명 숏 슬리퍼(short sleeper)에게서 특정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적정 수준을 크게 밑도는 3~4시간의 수면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신약이나 기술 개발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UCSF) 신경과학자 첸홍민 교수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실험 보고서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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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뇌신경세포 8만개 담은 3D 지도 쥐의 뇌신경세포 8만4000개를 시각화한 3D 지도에 학계가 주목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베일러의과대학교, 앨런뇌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를 통해 모래알만 한 쥐의 뇌 단편 속 신경세포를 옮긴 3D 지도를 선보였다. 이 3D 지도는 쥐의 시각을 관장하는 뇌 시각야를 담았다. 재구축한 지도는 불과 1㎣ 크기의 뇌 단편에 포함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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