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는 색보다 이걸 보세요" 중국산과 국산이 갈리는 지점고춧가루는 김장철이 아니어도 한 번 사면 일 년 가까이 쓰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매대에 놓인 봉지들은 겉보기에 색만 조금 다를 뿐 구분이 어렵습니다. 색이 진한 쪽이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기준은 그게 아닙니다. 봉지를 들었을 때 확인할 지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색보다 결의 굵기를 보십시오 국산 고춧가루는 씨와 껍질이 함께 갈려서 알갱이 크기가 고르
"마트에서 이런 멸치는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멸치는 국물 낼 때도 쓰고 볶음에도 쓰는, 집에 늘 두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봉지에 담긴 멸치는 겉모습이 다 비슷해 보여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남해산', '죽방' 같은 문구가 크게 있어도 그게 원산지 표시는 아닙니다. 멸치 상태 몇 가지와 뒷면 한 줄만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배가 터진 것은 피합니다 상태가 좋은 멸치는 배가 갈라지지 않고 몸이 곧게
"마트 참깨, 이렇게 생겼으면 수입산입니다" 대부분 모르고 삽니다참깨는 나물에도 국에도 한 숟갈씩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봉지에 담긴 채로는 다 비슷해 보여서 가격만 보고 집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무게에 가격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알갱이 모양과 뒷면 한 줄만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알갱이 모양과 크기를 봅니다 국산 참깨는 알이 작고 통통하며 끝이 둥근 편입니다.수입 참깨는 알이 크고 납작한
"마트 새우젓, 대부분 국산이 아닙니다" 이것만 보면 바로 압니다김장철이 다가오면 새우젓을 사게 됩니다. 그런데 통에 담긴 채로는 다 비슷해 보여서 가격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 같은 무게에 값이 세 배 넘게 차이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새우 상태와 뒷면 한 줄만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새우 모양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좋은 새우젓은 새우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고, 껍질에 윤기가 돕니다.살이 부서져 죽처럼 뭉개져
"마트 진미채, 이 색이면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진미채는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두루 쓰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봉지에 든 채로는 상태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색이 노랗고 부드러워 보이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실은 그 노란색이 어디서 왔는지가 핵심입니다. 색이 지나치게 노랗다면 의심합니다 오징어를 말려 찢은 진미채의 본래 색은 옅은 미색에 가깝습니다.지나치게 샛노란 것은 조미료와 색을 낸 성분이
"소금 살 때 이건 꼭 확인하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소금은 값도 싸고 오래 쓰는 재료라 아무거나 집어 오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매대에 놓인 소금 봉지 안에 든 것이 서로 완전히 다른 물건일 수 있습니다.천일염, 정제염, 재제염은 만드는 방식부터 다르고 쓰임도 다릅니다.봉지 뒷면 두 칸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식품 유형 칸을 봅니다 뒷면 표시사항에 '식품 유형'이라는 칸이 있습니다.'
"표고버섯 살 때 이건 꼭 뒤집어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표고버섯은 국물 낼 때도 쓰고 볶음에도 넣는, 집에 늘 두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마른 표고는 겉모습만으로 국산과 수입산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봉지 앞면에 '국산 원목 재배' 같은 문구가 크게 있어도, 그게 원산지 표시는 아닙니다.뒷면 한 줄과 버섯 뒷면 주름만 보면 대부분 판별됩니다. 뒷면 주름 색을 봅니다 표고버섯을 뒤집으면 방사형 주름이 보입니다.상
"김 살 때 뒷면부터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김은 밥상에 거의 매일 오르는데, 살 때는 봉지 앞면만 보고 집게 됩니다.'전통 방식', '재래김' 같은 문구가 크게 쓰여 있으면 국산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김은 수입 물량이 적지 않고, 같은 봉지 안에서도 등급이 크게 갈립니다.뒷면 표시사항 몇 줄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원산지와 원재료명을 봅니다 뒷면 원재료명 칸에 '마른
"참기름 살 때 이건 꼭 확인하세요.." 진짜가 아니라 혼합 참기름입니다참기름은 한 병 사면 오래 쓰는 재료라, 가격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크기, 비슷한 가격의 병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향이 강하다고 좋은 참기름인 것도 아닙니다.뒷면 표시사항 두 줄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식품 유형 칸을 봅니다 뒷면에는 '식품 유형'이라는 칸이 반드시 있습니다.여기에 '참기름'이라고
"마트에서 이런 미역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미역은 국을 끓일 때마다 쓰는 재료인데, 봉지에 담겨 있으면 어디서 온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건조된 상태에서는 색과 모양이 비슷해 보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물에 불려보면 차이가 확실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사기 전 봉지 상태에서도 몇 가지 신호는 눈에 보입니다.오늘은 매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구분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줄기 두께를 보세요 국산 미역은
"고춧가루 살 때 이것부터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고춧가루는 집집마다 일 년 내내 쓰는 재료인데, 정작 살 때는 색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붉고 고와 보이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색이 진한 것과 국산인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포장 뒷면 몇 줄만 확인하면 어디서 온 고추인지, 어떤 용도인지가 그대로 나옵니다. 원산지는 앞면이 아니라 뒷면입니다 앞면에 '태양초', '청정' 같은
"마트에서 이런 깐마늘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깐마늘은 손질할 일이 없어 편하지만, 정작 어디서 온 마늘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껍질을 벗겨 놓으면 생김새가 비슷해져서 눈으로 구분하기가 훨씬 까다로워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원산지 표기를 믿고 사는데, 포장 형태에 따라 표기 방식이 달라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매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구분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쪽 모양이 가장 확실합니다 국산
"마트에서 이런 새우젓 사지 마세요.." 색이 하얄수록 좋은 게 아닙니다새우젓은 김치를 담글 때도 쓰고 찌개 간을 맞출 때도 쓰는 재료라 한 통씩 사두는 집이 많습니다.그런데 같은 값인데도 어떤 것은 감칠맛이 살아 있고, 어떤 것은 짜기만 합니다.오래 젓갈을 다뤄온 분들은 뚜껑을 열기 전에 이미 대략 판단이 선다고 말합니다. 색과 국물 상태만 봐도 구분이 된다는 뜻입니다.마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지나치게
"마트에서 이런 황태채 사지 마세요.." 국산으로 둔갑한 수입산입니다황태채는 국물을 내거나 무침으로 쓰기 좋아 한 봉지씩 사두는 집이 많습니다.그런데 같은 무게, 비슷한 가격인데도 국물 맛이 확연히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오래 건어물을 다뤄온 분들은 봉지를 뜯기 전에 이미 대략 판단이 선다고 말합니다. 색과 결만 봐도 구분이 된다는 뜻입니다.마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색이 지나치게 노란 것은 한 번 의심
"마트에서 이런 올리브유 사지 마세요.." 엑스트라 버진이 아닙니다올리브유는 한 병 사두면 오래 쓰는 기름이라 가격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용량, 비슷한 가격인데도 향과 맛이 확연히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오래 식자재를 다뤄온 분들은 병을 열기 전에 라벨만 봐도 대략 판단이 선다고 말합니다.마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등급 표기부터 확인합니다 올리브유는 압착 방식과 산도에 따라 등급이 나뉩니다
"마트에서 이런 참깨 사지 마세요.." 색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참깨는 한 번 사두면 오래 쓰는 재료라 가격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무게, 비슷한 가격인데도 볶아서 뿌렸을 때 고소함이 전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오래 장사를 해온 분들은 봉지를 뜯기 전에 이미 대략 판단이 선다고 말합니다. 알갱이 상태와 색만 봐도 어느 정도 구분이 된다는 뜻입니다.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해 봤습니다. 알갱이 크기
"마트에서 이런 소금 사지 마세요.." 뒷면 한 줄이면 갈립니다소금은 한 번 사면 한참을 쓰는 재료입니다.그런데 종류가 많아 무엇을 골라야 할지 헷갈립니다.포장 앞면에는 대부분 비슷한 말이 적혀 있습니다.실제로 갈리는 부분은 뒷면 한 줄에 있습니다. 식품유형부터 확인합니다 뒷면에는 식품유형이 반드시 적혀 있습니다.천일염, 정제소금, 재제소금은 만드는 방식이 다릅니다.천일염은 바닷물을 그대로 말린 것에 가깝습니다.정제소
"마트에서 이런 고춧가루 사지 마세요.." 색만 보면 속습니다고춧가루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봉지 앞면만 보고 고르면 실패하기 쉽습니다.색이 곱고 진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확인할 곳은 앞면이 아니라 뒷면입니다. 색이 지나치게 붉은 것은 한 번 의심합니다 좋은 고춧가루는 붉되 약간 어두운 기가 함께 돕니다.형광에 가깝게 새빨간 것은 색이 강한 품종을 섞었을 가능성이
"마트에서 이런 멸치 사지 마세요.." 색만 보면 놓칩니다멸치는 국물부터 반찬까지 두루 쓰이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봉지가 크고 안이 잘 보이지 않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색이 하얗고 깨끗해 보이면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확인해야 할 곳은 색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습니다. 지나치게 하얀 것은 한 번 의심합니다 좋은 멸치는 은빛이 돌되 완전히 새하얗지는 않습니다.등 쪽으로 은은한 푸른 기가 남아 있는 것이 자
"마트에서 이런 김치 사지 마세요.." 뒷면 세 줄이면 갈립니다김치는 한 통 사면 꽤 오래 먹습니다.그래서 잘못 고르면 그 기간 내내 아쉬운 맛을 보게 됩니다.문제는 포장만 봐서는 구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진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합니다.그런데 뒷면 표시 사항 몇 군데만 보면 생각보다 명확하게 갈립니다. 배추와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각각 봅니다 김치는 재료마다 원산지를 따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배추가 국산이어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