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의대증원, 내년 입학정원 1509명 증원된 4567명 모집정부는 27일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였다. 사진=픽사베이 5월 넷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17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5.9% 증가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3%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내년도 의대 정원 최소 1500명 늘어…국립대 결정 관건【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오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의대 정원이 1500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내년도 모집인원에 한해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사립대에서 증원분을 수용하고 있다.28일 각 대학 입학처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결정된 전국 32개 대학 중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돌입…36→24~30시간 축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이달부터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연속근무 시간을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2일 정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전날 회의를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오는 2026년 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역필수의료 역량’ 강화나선 정부…공공병원에 948억 투입【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남원·안성·포천 등 지방의료원 4곳이 공공병원 경영혁신 계획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병원을 비롯한 41개 병원에 총 94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3일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 사업에 따른 ‘의료기관별 혁신계획’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은 국내 코로나바
정부, 전공의 의존도 낮추고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 추진11일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부터 전원 사직하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 정부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의료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방을 메고 이동 중인 의료진. 사진=연합뉴스 12일 정부는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의료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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