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사상 최단 기록” 모든 계급을 단숨에 진급한 참모총장 정체중간 성적으로 육사 입학, 야전에서 ‘초고속 엘리트’로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은 193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부여고를 졸업한 뒤 1955년 육군사관학교 15기로 입학했다. 입학 성적은 159등으로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보병과 임관을 앞둔 성적은 2등까지 끌어올릴 만큼 실무·전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전해진다. 1959년 소위로 임관한 이후 GOP·
홀연 단신으로 “북한에 침투해서 북한 부사관들 전부 제거한 뒤” 복귀한 한국 군인금성천을 건넌 첫 침투…지뢰 매설하던 13명을 기습 사살 1967년 9월 27일 밤, 육군 방첩부대(보안사) 609 특공대장 이진삼 대위는 전향 공비 출신 대원 3명과 함께 황해도 개풍군 금성천 일대로 침투했다. 모두 북한군 군복으로 갈아입고 1km가 넘는 거리를 포복하며 이동한 이들은, 24시간 가까이 방공호에 엎드린 채 숨을 죽이며 적 동향을 살폈다.
참모총장까지 ”모든 군 계급을 최단기간에 진급한” 전설의 군인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은 한국 군사사상 최단 기간에 소위부터 대장까지 모든 계급을 진급한 전설적 군인으로, 육사 15기 졸업 후 31년 만인 1990년에 참모총장에 오른 업적을 세웠다. 북파 작전에서 북한군 33명을 사살하고 제4땅굴 발견 등 실전 공로로 하나회 핵심 인사에서 노태우 라인 리더로 부상, 군 내 ‘레전드’로 불린다. 그의 경력은 야전 지휘와
"북한군 33명 사살" 대장까지 최단 진급하며 '전설로 불리던 한국 군인'의 정체‘진급의 전설’로 불린 군인의 시작 이진삼 장군은 대한민국 군 역사상 가장 빠르게 대장 계급까지 올라간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군 경력은 단순한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전설 그 자체다. 육군사관학교 제18기로 입대한 이진삼은 자대 배치 직후부터 뛰어난 지휘력과 현장 감각으로 눈에 띄었고, 상관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1970년대 중반 이후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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