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고급인데… 중국 대륙을 흔들며 대박 터진 ‘밤티 애니메이션’8월 18일 기준,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사이트 ‘피아오팡’ 순위‘밤티’라는 신조어가 유행했다. 유래부터 용법까지 웃픈 밤티는, 모 소셜 게임에서 밤티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유독 독특하게 한 것에서 온 말이다. 좋게 말하면 개성 있는데 어우러지지 않는, 나쁘게 말하면 그냥 너무 못생겨서 인상적인 것을 뜻한다고 할까. 그런 밤티 유행이 현
새로운 흥행 지표? 2020년대 10억 달러 이상 돌파 출연작 다수 보유한 배우들새로운 무비스타의 탄생일까. 현재 전 세계 상영 중인 〈스파이더맨: 뉴 브랜드 데이〉와 〈오디세이〉가 8월 14일 기준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17억 달러, 11억 달러를 나란히 돌파해 흥행 순풍을 달았다. 두 작품은 장르도, 내용도 판이하게 다르지만 둘 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주요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린 흥행작으로 여러모로 엮이고 있다. 그동안 10억
이것이야말로 옥에 티…다 좋은 흥행작 '오디세이'에서 살짝 마음에 걸리는 부분오디세우스는 역풍을 맞아 10년을 떠돌았지만, 〈오디세이〉는 순풍을 달고 흥행의 항로로 나아간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오펜하이머〉의 차기작으로 선택한 〈오디세이〉는 그리스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영상으로 옮겼다. 그리스 연합군과 트로이의 장기전에 마침표를 찍은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며 겪는 일을 담은 이 영화는 호평과 흥행 모두를 잡으며
장르적 재미와 묵직한 울림을 동시에 잡은 영화 '경주기행' 시사 최초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경주기행〉이들의 경주여행은 왜 ‘기행’이 됐는가? 〈경주기행〉은 그 질문에 답하는 영화다. 오는 8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누가, 무엇이, 어떻게, 이토록 평범한 가족을 이 자리에 세웠는가? 그 질문 위에서 영화는 숱한
[성찬얼의 만화책]우리집엔 토끼…가 아니라 호랑이 같은 자식들이 있어요 ‘호랑이 들어와요’나는 서브컬처라면 환장한다. 영화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참신한 이야기나 소재, 캐릭터를 다루는 건 일단 살펴본다. 만화책으로 '덕'의 세계를 연 나는 e북으로 만화책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읽는 ‘애어른’이 됐다. 그치만 혼자 보면 재미가 덜하다.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들을 잡덕인의 시선으로 담아 [성찬얼의 만화책]을 그린다.
[시사 첫 반응] '경주기행'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경주기행〉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시사 첫 반응]영화 〈경주기행〉이 8월 26일 개봉합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인데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주성철 / ★★★☆ / 베테랑 배우들의 절묘한 연기로 완성한,
[추아영의 오르골] 오디세우스의 무너진 내면을 풍경화한 '오디세이'의 음악들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S. 음악을 들으며
[김지연의 보석함] 연기 천재 자매이자 넷플릭스의 두 손녀딸, '지금 불륜' 도영서-'비광' 김시아〈지금 불륜이 아닙니다〉4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이하 〈지금 불륜〉)는 여러 겹의 레이어를 한 꺼풀씩 벗겨가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냉소와 실소, 풍자와 파격이 뒤섞인 이 시리즈는 불륜이 문제인 줄 알았다가, 아이들이 문제인 줄 알았다가, 그러다 다시 어른들이 문제인 것으로, 초점을 여럿 옮겨 가며 힘을 잃지 않는
[주성철의 사물함] '오디세이'의 외눈 거인 사이클롭스와 레이 해리하우젠의 '신밧드의 일곱 번째 모험'〈오디세이〉의 사이클롭스와 프란시스코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오디세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일행이 양 한 마리를 좇다가 들어가게 된 동굴에서 맞닥뜨린 외눈 거인 사이클롭스다. 거대한 몸집으로 동굴을 큰 바위로 막고서는 동굴 속 인간들을 하루에 두 명씩 먹어 치우고 잠든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여러 인터뷰에
못 본 분들 보러오세요, 8월부터 9월까지 재개봉하는 애니메이션 5이제는 대애니의 시대다. 농담이지만, 또 진담이다. 드림웍스와 디즈니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흥행 기록을 세웠더니 이제 일본 애니메이션이 바통을 이어받아 마니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극장가는 과거 개봉했었던 애니메이션을 재소환하는 데 바쁘다. 오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진 여러 애니메이션 작품이 재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인의 주요 인물 완벽 정리! '오디세이' 인물&캐스팅 사전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맷 데이먼부터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까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작품에서도 이렇게 많은 스타가 동시에 얼굴을 비추는 경우는 흔치 않다. 원작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 이타카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의 10년에 걸친
크리스토퍼 놀란이 들려주는 ‘잼얘’이자 ‘반전 영화’, '오디세이'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감상은영화 '오디세이'[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미의 흥행 바람이 국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하루 만에 29만 명 관객을 모아 흥행의 돛을 올렸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하고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 영화는 그리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
“일곱 편을 동시에 찍는 기분” 같았다는 '오디세이' 로케이션, 온라인 투어 가이드“마치 영화 일곱 편을 동시에 찍는 기분”. 〈오디세이〉에 출연한 배우 맷 데이먼의 말이다.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오디세이〉가 아날로그 촬영을 선호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답게 수많은 지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익숙해질 만하면 떠나야 하고, 적응할 만하면 환경이 뒤바뀌는 촬영 스타일에 맷 데이먼은 매 순간 다시 적응하는 마음으
10m 실물 목마부터 실제 항해가 가능한 배를 만들기까지, 놀란의 신작 '오디세이' 비하인드 스토리〈오디세이〉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0년 넘게 품어온 꿈의 프로젝트가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졌다. 인류 최초의 대서사시로 평가받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현대적인 블록버스터로 재탄생시킨 영화 〈오디세이〉가 8월 5일 국내 개봉했다. 「오디세이아」는 기원전 8세기경 쓰인 고대 그리스 문학의 정점으로, 서양 문학의 기원을 연 작품. 3천 년 가까운 세월 동안
우리 어디서 봤었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구면들의 행적을 볼 수 있는 작품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벌써 9억 달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에서도 7월 29일 개봉 후 일주일도 채 안 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8월 4일 집계 기준). 이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에서 홀로 남겨진 스파이더맨의 홀로서기이면서 동시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뉴욕을 녹여내 다양한
일단 기다리면 올해 안에 볼 수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4세계3대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올해 제83회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9월 2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기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고 있다. 이번 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베르너 헤어조크, 난니 모레티, 츠카모토 신야, 플로리앙 젤레르, 마틴 맥도나 감독
야구부터 소금빵, 올리브영까지?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엠마 토마스 - 한국편〈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엠마 토마스8월 5일 개봉을 앞둔 〈오디세이〉의 주역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주연 배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은 8월 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옮긴
마침내 한국땅 밟은 한국인 최애 감독,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엠마 토마스 - 영화편〈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 현장.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토퍼 놀란, 엠마 토마스, 맷 데이먼한국이 사랑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았다. 8월 5일 개봉을 앞둔 〈오디세이〉의 주역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 주연 배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은 8월 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봉에 대한 윤리적인 질문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윤리적인 문제는 반드시 있습니다. 사실 가족의 누구의 허락도 양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게 된 거죠. 누나와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인터뷰로 허락을 구하는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당시 96세의 아버지가 적절한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사진=이화정)누나의 조현병과 부모의 감금이라는 영화의 소재, 가족이 기록한 사적 다큐멘터리 제작, IPTV, VOD, OTT등 모든 플랫폼 서비스 없는 극장 상영 공개 방식까지 모두 화제인 영화가 있다. 바로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어떻게 해야 했을까?〉다. 영화는 딸의 조현병을 숨기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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