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따라 몸집 줄인 표범, 뭘 의미하나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지역의 표범은 같은 종인데도 북부 개체보다 몸무게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영국 더럼대학교 캐스린 윌리엄스 교수 연구팀은 학술지 Heredity 6월 호에 이런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내고, 약 2만 년간 이어진 환경 적응이 표범의 몸집을 줄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각지에 서식하는 표범 43마리의 전장유전체를 분
마귀상어 영상이 준 생태 연구의 희망마귀상어가 심해를 유유히 헤엄치는 상황이 최근 공개되면서 수수께끼가 많은 생태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영어로 고블린 샤크(Goblin shark)로 표기하는 마귀상어는 학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생태 정보가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 미국 하와이대학교는 지난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년 태평양 수심 1997m 구간에서 촬영한 마귀상어의 사진을 선보였다.
인도 흑표범 영상, 야생의 신비 그 자체표범과 흑표범이 나란히 물을 마시는 희한한 상황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포착됐다. 표범은 홀로 활동하는 동물인 데다, 일반 표범과 흑표범이 함께 물을 마시는 경우가 눈에 띈 전례가 드물어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 바드라 야생동물 보호구역(Bhadra Wildlife Sanctuary, BWS)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표범과 흑표범이
오무?...시민들이 이름 정한 심해생물일본 심해에서 발견된 신종 다판류가 생물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이름을 얻었다. 페레이라엘라 포풀리(Ferreiraella populi)로 명명된 이 생물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거대 생명체 오무와 닮아 관심을 모았다. 생물학자 출신 유튜버 제이 프랭크(54)는 7일 본인 유튜브 'True Facts'에 올린 영상에서
마눌들고양이, 4992m 극한지대서 포착심드렁한 표정과 복슬복슬한 털로 마니아가 많은 마눌들고양이가 인도에 걸친 히말라야 북동부에서 포착됐다. 한때 멸종 위기에 몰렸던 마눌들고양이가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주에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세계자연기금(WWF) 인도 지부는 18일 공식 보고서를 내고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해발 약 4992m 히말라야 고지의 관찰 카메라에 마눌들고양이가 잡혔다고 전했다. W
안데스산맥의 신비 간직한 신종 개구리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안데스산맥의 고지대에서 신종 개구리 3종이 한꺼번에 특정됐다. 페루 생물다양성연구소 헤르만 차베스 박사 연구팀은 16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페루 북부 우앙카밤바산맥과 안데스산맥이 맞닿은 외딴 고지대에서 신종 개구리 3종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우앙카밤바산맥 고지대의 생물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조
공룡시대 바다, 오징어로 가득했나공룡시대 지구의 바다에는 오징어가 넘치도록 많았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고생물 연구팀은 26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홋카이도 각지의 백악기 후기(약 1억50만 년~6600만 년 전) 지층 약 20개소에서 발굴한 해양생물 화석 35개를 조사했다. 다양한 생물이
공룡, 소행성 충돌 직전까지 건재했나공룡이 소행성 충돌 전부터 쇠퇴일로를 걸었다는 가설은 잘못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룡 멸종의 가장 유력한 가설은 약 6600만 년 전 소행성의 지구 충돌인데, 일부 학자들은 그전에 이미 공룡의 개체가 줄고 있었다고 주장해 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고생물 연구팀은 북미 대륙에서 발굴된 백악기 말기 공룡의 화석 분석 보고서를 13일 내
동남극 심해에서 포착한 희귀 생명체들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신기한 생물들이 남극 해저에서 여럿 발견됐다. 쇄빙선을 이용한 호주 학자들의 이번 조사는 극지방 생물 다양성의 이해를 크게 높일 것으로 평가됐다. 호주남극연구소(AAD) 등 호주의 4개 연구기관 해양학자 약 60명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탐사 보고서를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 쇄빙선 누이나(RSV
농심,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농심이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농심이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농심 김보규 상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기용 조은술세종 부사장. ‘대한민
지하수에 사는 신종 동굴옆새우 2종 발견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진행한 ‘담수 혼합대의 생물다양성 조사·분석 연구 사업’을 통해 혼합대의 지하수에 서식하는 신종 동굴옆새우 2종을 발견했다고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