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해군 공식 행사의 파트너로 참여하며 현지 국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흑해 연안 도시 콘스탄차에서 열린 해군의 날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K9 자주포 공급과 현지 생산기지 구축을 넘어 군 주요 공식 행사까지 발을 넓힌 것이다. 루마니아 국방 당국과의 밀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해군의 날 파트너로”
콘스탄차는 루마니아 해군의 거점으로, 해군의 날은 현지에서 상징성이 큰 국가 행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며 방산 공급자를 넘어 현지 안보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부각했다.

“K9으로 다진 신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생산거점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 참여는 자주포 사업으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분야를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럽 시장의 교두보”
루마니아는 나토(NATO) 동부 전선의 요충지로, 방위력 증강에 적극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를 유럽 방산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아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공급 계약에서 공식 행사 파트너로 이어진 행보는 K-방산의 현지화 전략을 보여준다. 루마니아를 발판으로 한 유럽 공략의 향방이 주목된다. (사진 출처=다음 이미지 검색)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