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의 10배..” 60대 시린 손발 끝까지 따뜻하게 데우는 ‘천연 보약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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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도 손끝과 발끝이 차가운 분들이 계십니다. 남들은 덥다는 방에서 혼자 양말을 신고 지내게 됩니다.
손발이 찬 것은 대개 끝까지 피가 잘 돌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몸을 안에서부터 데우는 데 보탬이 되는 세 가지 버섯을 소개합니다.

새송이버섯
새송이는 살이 두툼해 씹는 맛이 좋고 어디에 넣어도 어울립니다. 미네랄이 넉넉해 기운이 도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톰하게 썰어 팬에 구우면 고기 같은 식감이 납니다. 물이 많이 나오니 센 불에서 짧게 익히십시오.

느타리버섯
느타리는 값이 싸고 손질이 쉬워 자주 올리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결대로 찢어 무침이나 볶음으로 드시면 양념이 잘 뱁니다. 국이나 전골에 넣으면 국물 맛이 한결 깊어집니다. 씻으면 물러지니 젖은 행주로 겉만 닦아 쓰십시오.

양송이버섯
양송이는 향이 부드러워 버섯을 어려워하시는 분도 잘 드십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구우면 단맛이 올라옵니다. 껍질을 벗기면 향이 날아가니 그대로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수프로 끓여 따뜻하게 드시면 속까지 데워집니다.

손발이 찬 것은 두껍게 입는 것보다 안에서 데우는 쪽이 오래갑니다. 새송이와 느타리, 양송이를 번갈아 드시고 종아리를 자주 움직이십시오. 한쪽 손발만 유독 차고 색이 변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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