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모은 돈은 몇 년에 걸쳐 줄지 않는다. 한 번의 결정으로 한꺼번에 사라진다.
큰 손실은 대부분 혼자 판단한 자리에서 나온다. 상의할 사람이 없을 때 판단은 가장 약해진다. 늙어서 재산을 크게 날리는 순간 3가지를 3위부터 꼽았다.

3위 – 원금 보장이라는 말을 들은 자리
원금 보장과 고수익은 같이 올 수 없다. 두 단어가 한 문장에 있으면 그 자리는 피하는 것이 맞다. 설명을 들어도 못 알아듣는 상품에는 넣지 않는다는 기준 하나로 충분하다.

2위 – 아는 사람 소개로 계약한 날
친분이 검증을 대신하지 못한다. 소개로 들어간 돈은 문제가 생겨도 따지기 어렵고 중간에 끊지도 못한다. 서류는 소개한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읽어야 한다.

1위 – 집을 담보로 내준 순간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넘기면 실패했을 때 돌아갈 곳이 없어진다. 자식 사업이든 본인 투자든 거주지는 마지막까지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이 선을 지키면 어떤 손실도 회복이 가능하다.
큰돈을 지키는 방법은 잘 고르는 것이 아니라 혼자 정하지 않는 것이다. 하루만 미루고 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손실은 일어나지 않는다. 늙어서 가장 비싼 습관은 급한 결정이다.
출처 : ‘선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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