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만 빼세요..” 60대 이후 혈당 관리하면서 저녁상에서 빼야 할 음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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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드시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다음 날 아침 혈당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을 먹고 운동도 하는데 저녁 한 끼 때문에 관리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저녁상에 매일 오르는 음식 중에는 혈당을 올리기 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줄여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특히 조심해야 할 세 가지입니다.
3위. 국물에 말아 먹는 밥
국이나 찌개에 밥을 말아 드시면 빠르게 넘어가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양이 늘어납니다. 국물의 간 때문에 밥맛이 더 좋아지고 씹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혈당은 밥을 얼마나 천천히 드시는지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국물에 말지 않고 밥과 반찬을 따로 드시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집니다. 국은 건더기 위주로 드시고 밥은 따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2위. 달달하게 조린 반찬
멸치볶음이나 조림 반찬은 오래 두고 먹기 좋아서 저녁상에 자주 오릅니다. 하지만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물엿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찬 한 젓가락에 들어 있는 당분은 적어 보여도 매일 드시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림보다는 구이나 나물 반찬을 곁들이시고, 조림을 하시더라도 단맛을 절반으로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1위. 과일을 디저트처럼 한 접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사과나 배를 깎아서 한 접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일은 건강식이라는 생각에 양을 신경 쓰지 않고 드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과일에도 당분이 들어 있고, 저녁 식사로 이미 탄수화물을 드신 뒤라면 혈당 부담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활동량이 적어 당분이 소모되기 어렵습니다. 과일을 드시려면 오전이나 오후 간식으로 소량만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저녁에는 과일 대신 물을 드시거나 차를 한 잔 드시는 것으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혈당 관리는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보다 매일 드시는 저녁상에서 무엇을 줄이느냐가 중요합니다. 국물에 말아 먹는 밥, 달게 조린 반찬, 저녁 후 과일 한 접시부터 조금씩 줄여 보십시오. 저녁 한 끼를 가볍게 드시는 것만으로도 다음 날 아침 혈당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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