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지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c5cc3373-fd8f-4de5-aa18-bc4e3a010c15.jpeg)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운영하는 회사 키즈웍스에서 열악한 근무 환경에 시달렸다는 전 직원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키즈웍스 전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헤이지니 다른 전 근무직원입니다. 추가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4대보험 가입내역 확인서를 공개하며 “이전에 글을 올려주신 분의 폭로를 보고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입사 당시 공황장애를 겪으셨다던 직원분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며 “그 사건 이후 환경이 변했다고 들었지만 실질적으로 달라진 부분은 없었고,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교묘하게 악용하는 듯 보였다”고 주장했다.
근무 조건과 관련해서는 “주말·휴일 근무 후 대체휴무가 제공되지 않았고, 과도한 업무량으로 막차가 끊길 때까지 야근하는 일이 빈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괄임금제를 이유로 야근 수당을 받지 못했으며, 야근 식대와 택시비 이용 과정에서도 눈치를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급여가 최저임금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퇴사 의사를 밝힌 직원에게 불안감을 주거나 인수인계를 이유로 근무 연장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연봉 2000만원을 받으면서 하루 최대 16시간씩 근무했다고 폭로했다. 주말과 명절에도 업무를 이어갔다는 주장이다.
B씨는 중국어 채널 제작과 운영을 혼자 담당했으며, 업무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0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는 내용의 통지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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